UBS, 뉴욕에서 BofA 출신 기술 전문 은행가 영입

뉴욕(로이터) – UBS는 뉴욕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출신의 두 명의 기술 투자 은행가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은 목요일 로이터가 입수한 메모에서 밝혀졌다.


데이비드 라르센9월에 스위스 은행에 합류할 예정이며, 주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는 UBS 투자 은행의 글로벌 기술 공동 책임자인 로렌스 브라햄이 작성한 메모에 명시되어 있다. 2025년 6월 5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UBS는 이 인재 영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섹터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이 은행은 또한 롭 미클로비치를 산업 및 공급망 소프트웨어 분야를 집중하는 매니징 디렉터로 영입했다. 그는 7월에 일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전에는 BofA의 산업 및 기술 분야 고객들을 조언해 왔다.

“데이비드와 롭은 함께 30년이 넘는 은행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목할 만한 M&A 및 자본 시장 거래에서 고객들을 조언해 왔다,”라고 브라햄은 밝혔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우리 회사에 중요한 글로벌 수수료 기회를 제공하는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