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변형 ETF 비교: 뱅가드 VOOG와 인베스코 RSP 중 무엇이 더 나은가

요약
뱅가드 S&P 500 성장 ETF(VOOG)인베스코 S&P 500 동일가중 ETF(RSP)는 같은 S&P 500 구성종목을 추종하지만 보유종목 구성, 섹터 노출, 배당수익률, 비용 및 위험·수익 프로파일에서 뚜렷하게 차별화된다. VOOG는 성장주와 기술 대형주에 집중하는 반면 RSP는 505개 종목을 동일가중으로 편입해 섹터 편중 완화와 상대적 안정성을 추구한다.

2026년 1월 1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두 ETF는 투자자 목표에 따라 각기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다. 본 보도는 비용(Expense ratio), 배당수익률, 최근 성과, 최대 낙폭, 포트폴리오 구성과 같은 핵심 수치를 중심으로 비교해 투자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VOOG vs RSP

주목

핵심 지표(요약)

발행사 : 뱅가드(Vanguard) vs 인베스코(Invesco)

운용보수(Expense ratio) : VOOG 0.07% vs RSP 0.20%

1년 총수익(2026-01-09 기준) : VOOG 24.7% vs RSP 15.2% (총수익)

주목

배당수익률 : VOOG 0.49% vs RSP 1.64%

ETF performance


포트폴리오 구성 및 노출

두 ETF 모두 S&P 500 지수 구성종목을 기반으로 운용되지만 편입 방식이 다르다. RSP는 S&P 500의 505개 종목을 동일가중(equal weight)으로 보유한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과 전통적으로 덜 대표되던 섹터가 포트폴리오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사 기준으로 RSP의 섹터 비중은 기술 16%, 산업재 15%, 금융서비스 14% 수준이며 상위 포지션(예: 샌디스크, 노르웨이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은 각 0.3% 미만으로 분산되어 있다.

반면 VOOG는 약 212개 성장주 중심으로 집중 편입되어 있으며, 기술 섹터에 57% 이상을 배치하는 등 대형 기술주에 큰 비중을 둔다. VOOG의 상위 3개 보유 종목인 엔비디아(Nvidia),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전체 자산의 25% 이상을 차지해 특정 대형주 성과에 포트폴리오가 민감하다.


성과 및 리스크

과거 5년간 최대 낙폭(Max drawdown)은 VOOG가 -32.73%, RSP가 -21.37%로 RSP가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동일 기간 1,000달러의 성장을 보면 VOOG가 약 $2,025로 더 높은 총수익을 기록했고 RSP는 약 $1,630로 나타났다. 즉, VOOG는 더 높은 수익성과 동시에 더 높은 변동성을 보였고 RSP는 낮은 변동성과 더 안정적인 하방 방어력을 갖추었다.

VOOG는 고평가된 성장주 중심으로 빠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 적합하고, RSP는 분산효과와 안정적 배당, 상대적 저평가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밸류에이션과 배당

기사에 따르면 두 ETF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은 VOOG가 약 36배로 고평가된 편이며, RSP는 약 23배로 상대적으로 낮은 P/E를 보인다. 또한 RSP의 배당수익률 1.64%는 VOOG의 0.49%보다 약 세 배 높아 현금수익(인컴)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이다. 운용보수 측면에서는 VOOG(0.07%)가 RSP(0.20%)보다 비용 효율적이다.


투자자별 적합성

투자자 성향별로 볼 때 VOOG는 ‘성장 모멘텀’과 ‘대형 기술주 집중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라우드 및 플랫폼 업종 등 이른바 ‘매그니피선트 세븐(Magnificent Seven)’ 및 첨단기술 관련 노출을 원하면 VOOG가 직접적인 대안이다. 다만 높은 평균 P/E와 큰 낙폭 가능성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RSP는 포트폴리오 분산과 배당 수익, 낮은 변동성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더 적합하다. 동일가중 방식은 시가총액 편중을 줄여 대형주 일변도의 리스크를 낮추고, 상대적으로 낮은 P/E와 높은 배당은 가치투자 성향 또는 인컴 전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다.


용어 설명

본 기사에서 언급된 주요 용어는 다음과 같다. 총수익(Total return)은 배당 재투자 등을 포함한 기간 수익률이고, 동일가중(Equal weight)은 모든 구성종목에 동일한 비중을 할당하는 방식이다. 최대 낙폭(Max drawdown)은 측정기간 내 최고점 대비 최저점으로 하락한 비율을 의미하며 리스크를 나타내는 핵심 지표다.


실무적 고려사항 및 향후 전망

단기적으로는 기술 섹터의 모멘텀이 지속될 경우 VOOG가 RSP보다 초과수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금리 변동성,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규제 리스크 등이 부각되면 VOOG의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경기민감 섹터의 회복과 배당 수요가 높아지면 RSP의 상대적 매력이 커질 수 있다.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포트폴리오 목적(성장추구 vs 소득·분산), 투자기간, 위험감내도에 따라 최적 선택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은퇴 전 소득 보강이 목적이라면 RSP의 높은 배당과 낮은 변동성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고성장 섹터에 대한 확신과 단기적 변동성을 감수할 수 있다면 VOOG의 집중투자가 더 높은 총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


기자(전문가) 분석 및 제언

전문 기자 관점에서 두 ETF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역할이 명확히 다르므로 상호 배타적인 선택이 아니라 목적에 따른 보완적 운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자산배분에서 코어(Core) 역할을 RSP로 맡기고 선택적(탑-업) 성장 노출을 VOOG로 분산시켜 리스크-리턴을 조정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또 다른 접근은 장기적이고 저비용의 코어 포지션으로 VOOG를 택하되, 리밸런싱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대형 기술주 편중을 제어하는 방법이다.

또한 세부적으로는 세금효과, 계좌 유형(과세계좌 vs 세액우대계좌), 배당 재투자 여부 등을 고려해 실효 수익률을 계산해야 한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RSP는 과세 시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세후 수익을 기준으로 비교·판단할 필요가 있다.


추적오류 및 구조적 특징

기사에 따르면 RSP는 22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펀드로 레버리지나 통화 헤지 등의 구조적 변칙이 없다. 이는 장기 운용에서의 신뢰성과 예측가능성 측면에서 장점으로 작용한다. 반면 VOOG는 성장주 선정 기준과 지수 구성 특성상 단기적 리밸런싱과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이 상존한다.


기타 공지사항 및 이해관계

기사 원저자는 Josh Kohn-Lindquist이며, 그는 엔비디아(Nvidia) 보유 포지션을 공개했다. 또한 해당 매체(The Motley Fool)는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Nvidia)에 대한 포지션 및 추천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를 추천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본 보도는 원문에 제시된 공개정보를 근거로 번역·정리한 것이다. 원문의 견해는 저자 개인의 의견이며 반드시 모든 투자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최종 투자 결정은 투자자의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