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 메디컬 그룹 홀딩스는 2025년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제113회 일본 미용외과 학회 회의에서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최고가 되기 위해 -지식의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미용 의학의 발전 및 국제 동향에 대한 토론을 포함했다.
2025년 6월 1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SBC 메디컬 그룹의 CEO인 아이카와 요시유키를 포함한 총 22명의 대표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쇼난 뷰티 클리닉의 여러 의사들도 참가했다. 이 클리닉은 SBC 메디컬 그룹의 경영 지원 하에 운영되는 자회사이다. 회의의 부회장으로서 참석한 니시카와 아야카 박사를 포함하여 유명한 연사들도 발표했다.
회의는 실질적인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미용 절차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에서 전문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특정 치료법과 최신 글로벌 지식을 임상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 발표들이 주목받았다.
이번 학회는 글로벌 전문 지식 공유를 통해 미용의학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학회 및 연구 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하려는 SBC 메디컬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동시에, 다각적이고 넓은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SBC 메디컬 그룹의 요시유키 아이카와 CEO 및 쇼난 뷰티 그룹의 나카무라 다이스케 의료 책임자, 이가와 가즈히로 대표 조수 등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연구 및 임상 연습을 통해 얻은 통찰을 공유했다. 또한, 피부 관리 및 의학 치료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