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사를 둔 멀티 자산 핀테크 기업 Plus500 Ltd.(PLUS.L)가 캐나다 투자 규제 기구(CIRO)로부터 면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북미 시장 특히 캐나다 시장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6월 2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Plus500은 장외시장(OTC)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Plus500의 CEO인 David Zruia는 “우리는 캐나다의 CIRO로부터 이 중요한 승인을 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우리의 시장 주도적 기술 능력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허가 취득은 새로운 시장 진입, 신제품 개발 및 고객과의 상호작용 심화라는 전략의 최신 성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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