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미국 반도체 검사·측정 장비 업체 Onto Innovation Inc(나스닥: ONTO) 주가가 200일 이동평균선(176.41달러)을 밑돌았다.

2025년 10월 2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장중 ONTO 주가는 169.89달러까지 밀려 전일 대비 9.4 % 하락세를 기록했다.
위 차트는 최근 1년간 ONTO의 주가 흐름(파란색 선)과 200일 이동평균선(회색 선)을 비교한 것이다. 200일선은 종가 기준 200일 동안의 평균 가격을 의미하며, 장기간 추세를 판단할 때 널리 사용된다.*1
ONTO의 52주 최저가는 105.5818달러, 최고가는 238.93달러였다. 현재가는 173.67달러로, 고점 대비 약 27 % 낮은 수준이다.

기사에서는 “최근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한 다른 9개 종목” 링크를 제공하며, 추가적인 기술적 약세 종목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또 다른 참고 자료로는 캐나다 투자자 Prem Watsa가 보유한 상위 종목 목록, 농업 장비 기업 FBN의 액면분할 이력, 방산업체 KTOS의 주가 예측 리포트가 언급됐다.
용어 해설
200일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중·장기 추세를 가늠하는 대표 지표다. 주가가 이 선을 하락 돌파하면 기술적 약세 전환 신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다만 매크로 환경, 기업 실적, 업황 전망 등 펀더멘털 요소를 병행해 판단해야 한다.
전문가 시각*2
최근 반도체 장비 업종은 메모리 투자 지연과 경기 둔화 우려로 변동성이 커졌다. ONTO 역시 고점 대비 조정을 겪고 있으나, 차세대 공정 기술 수요 증가와 AI 반도체 투자 확대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주가가 200일선을 하회한 현 시점은 기술적 관점에서는 경계구간이지만, 가치평가 측면에서는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투자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결국 향후 분기 실적과 수주 흐름이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1 · *2 각주: 일반 투자 교육 목적으로 제공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