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gen, Inc. (OCGN)은 목요일,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한 자사의 혁신적인 수정 유전자 치료제 OCU400의 한국 내 라이선스를 위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주요 제약 및 의료 부문 기업과의 협력에 관한 것이다.
2025년 6월 5일, RTT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에 따라 Ocugen은 최대 1,100만 달러의 선불 라이선스 수수료와 단기 개발 이정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한국에서 발생하는 순매출 1,500만 달러마다 100만 달러의 매출 이정표와 OCU400의 순매출에 대해 25%의 로열티를 받을 권리가 있다.
Ocugen은 이번 계약이 자사의 네트워크를 한국 시장에서 확대하고, 파트너 기업의 도움을 통해 최대한 많은 망막색소변성증 환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바이오테크 기업은 OCU400을 위해 2026년 중반 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현재 3상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다.
사전 시장 거래에서 OCGN은 0.9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나스닥에서 4.11%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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