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온라인 슈퍼마켓 및 기술 회사인 Ocado(LON:OCDO)는 스페인의 슈퍼마켓 그룹 Bon Preu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바르셀로나 근처에 로봇 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시설은 바르셀로나 근처에 건설될 예정이며, 두 회사 간의 확장된 협력의 일환이다. 이는 Ocado의 중요한 발전을 나타내며, 지역 슈퍼마켓 체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스페인 시장에서의 확장 노력을 보여준다.
“Bon Preu와의 파트너십은 Ocado가 제공하는 전략적 도구 키트를 활용하는 소매업체의 놀라운 예시다,”
라고 Ocado 솔루션 유럽 사장 Gregor Ulitzka가 말했다.
이번 발표와 프로젝트는 Ocado의 스페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중요한 시도다. 스페인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Ocado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소매업체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