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ource Inc.(티커: NI)는 가스·전력 유틸리티 기업으로, 31일(현지시각) 자사 보통주(액면가 0.01달러)를 대상으로 총 15억 달러 규모의 At-The-Market(ATM) 방식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10월 3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며, 회사는 조달 자금을 부채 상환, 운전자본 확보, 그리고 일반적인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새 프로그램은 2024년 2월 22일 설정됐던 9억 달러 규모의 기존 ATM 공모를 대체하며, 당시 미판매분이던 약 4,750만 달러어치의 보통주도 포함된다.
NiSource는 이번 주식 발행을 위해
Barclays Capital Inc., BMO Capital Markets Corp., BNP Paribas Securities Corp., BofA Securities, Inc., Goldman Sachs & Co. LLC, J.P. Morgan Securities LLC, Mizuho Securities USA LLC, Morgan Stanley & Co. LLC, MUFG Securities Americas Inc., Scotia Capital (USA) Inc., Wells Fargo Securities, LLC
등 11개 금융사를 판매 대리인 및 선매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리마켓에서 NiSource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1.72% 상승한 42.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 말미에서 원문 작성자는 “본 기사에 나타난 견해와 의견은 작성자 개인의 것이며, Nasdaq, Inc.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