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monday.com 분석 시작… 균형 잡힌 리스크-보상 관점에서 ‘동등비중’ 평가

Morgan Stanley는 monday.com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며, 이 소프트웨어 회사가 대규모 기업 고객과 더 넓은 제품 라인업으로 나아가는 전환이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실행상의 위험도 수반된다고 말했다.

2025년 6월 1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브로커리지 기업은 monday.com의 강력한 성장과 시장 적합성 실적이 향후 핵심 제품 이상의 확장을 모색하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연간 반복 수익 1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더 많은 영업 주도 전략을 통해 대형 고객을 목표로 하는 다중 제품 플랫폼으로 발전하려는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Morgan Stanley는 회사가 미래에 인수를 탐색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그동안 유기적인 성장 모델을 유지해온 것에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했다.

monday.com의 성과가 많은 동종 업체를 능가했지만, 회사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이미 잠재적인 상승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는 약 34배의 기업 가치 대 자유 현금 흐름으로 거래되며, 이는 고성장 소프트웨어 동료들과 비슷하다.

주당 2026년 추정 매출의 9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성장 조정형 지표에서는 약간의 할인을 보이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330달러의 목표가까지는 중간 정도의 상승 가능성이 보인다”고 언급하고, 리스크-보상 프로파일이 중립적 입장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