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 일본 WEAVE LIVING과 도쿄 6개 주거용 부동산 인수 계약 체결

투자 회사인 KKR & Co. Inc.(KKR)와 그 일본 파트너 WEAVE LIVING이 도쿄의 주요 주거용 부동산 6개를 인수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그들의 전략적 파트너십인 Weave Living Japan Residential Venture I(WLJRV I)의 일환으로, 여섯 달 전에 시작된 이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부다.

2025년 10월 1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계획에 따라 2025년 가을부터 240개 이상의 최고급 풀퍼니시드 렌탈 프로퍼티가 현지 전문직, 외국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 인수된 부동산 중 세 곳은 도쿄의 고급 지역인 미나토 구 롯폰기, 미나미 아자부, 시로카네에 위치해 있다. WEAVE LIVING은 이들 지역 가운데 롯폰기와 미나미 아자부 지점에서 WEAVE RESIDENCES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가족과 임원 임차인을 위한 넓고 완전히 가구가 구비된 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부동산은 다양한 가구 옵션을 제공하는 개인 아파트 브랜드, WEAVE PLACE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KKR는 아시아 부동산 전략을 통해 이번 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일본 내에서의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으로 REIT 운영사인 KJR Management에 대한 투자 등 다각적 부동산 이니셔티브에 추가될 것이다.

회사는 이번 최신 부동산의 추가로, WLJRV I 포트폴리오가 일본 수도에 걸쳐 총 17개의 부동산을 포함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