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per Therapeutics, BEACON·ETESIAN 연구 결과 공개 위한 웨비나 개최

Jasper Therapeutics(나스닥: JSPR)BEACONETESIAN 임상 결과 발표를 위한 웹세미나를 연다

임상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Jasper Therapeutics Inc.(티커: JSPR)가 2025년 12월 2일,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CSU) 적응증에서 진행 중인 BEACON 연구 결과와 천식 적응증에서의 ETESIAN 연구의 예비 데이터를 발표하는 웹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후보물질인 브리퀼리맙(briquilimab)의 효능·안전성 신호를 종합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임상 초기 단계에서의 데이터 투명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2025년 12월 2일, RTTNews 보도에 따르면, BEACON 연구는 위약 대조 임상 1b/2a상으로 설계되었으며, 피하(subcutaneous) 투여 경로로 브리퀼리맙의 다중 상승용량(multiple ascending doses)을 평가한다. 등록 대상은 고용량 항히스타민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등도에서 중증의 증상이 지속되는 성인 CSU 환자다. 회사는 이번 웨비나에서 올해 7월에 공개했던 주요 결과와 함께, 이후 진행된 연장(open-label extension) 코호트의 최신 추이를 정리해 제시할 계획이다.

BEACON: 위약 대조 1b/2a상에서 확인된 빠르고 강한 질환 조절 신호

BEACON 시험의 올해 7월 중간결과에 따르면, 단회 투여군240mg360mg 용량에서 빠르고 강한 질환 조절이 관찰됐다. 전체적으로 9명 중 8명(89%)완전반응(complete response)에 도달했으며, 9명 중 7명(78%)투여 2주차임상적 반응(clinical response)을 보였다. 이는 초기 용량-반응 탐색 관점에서 브리퀼리맙의 작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오픈라벨 연장(open-label extension) 파트에서 8주마다 180mg을 투여받은 피험자들은 지속적인 효능 신호를 보였다. 12주 시점11명 중 8명(73%)완전반응에 도달해, 일정 주기 유지요법에서도 강건한 임상 효능이 뒷받침됐다는 설명이다. 위약 대조 초기 단계 데이터와 오픈라벨 연장의 결과를 함께 고려할 때, 브리퀼리맙은 CSU에서 속도와 강도라는 두 측면 모두에서 임상적 가치를 탐색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TESIAN: 알레르기성 천식 대상 임상 1b/2a ‘임상 도전(clinical challenge)’ 설계

ETESIAN은 알레르기성 천식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1b/2a상으로, 임상 도전(clinical challenge) 설계를 통해 브리퀼리맙의 약효를 평가한다. 이 시험은 지난해 12월 시작되었으며, 캐나다 최대 7개 임상기관에서 약 30명의 환자 등록을 목표로 했다. 임상 도전 설계는 통제된 환경에서 유발 요소(예: 알레르겐 노출)를 표준화해 약물의 반응을 정밀하게 측정하려는 접근으로, 소규모·초기 단계 연구에서 기전적 신호를 신속히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다만 회사는 의약품 원료·제제의 특정 제조 배치(lot) 문제로 인해 올해 초 ETESIAN 시험을 중단하고, 천식 적응증 개발을 일시 중단했다. 이는 임상 자체의 유효성·안전성 판단과 별개로, 공급망 및 품질관리(CMC) 이슈가 임상 진행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 측은 이번 웨비나에서 ETESIAN의 예비 데이터 범위를 명확히 하고, 배치 이슈로 인한 개발 일시중단의 배경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정규장 하락 후 시간외 반등

JSPR월요일 정규장$1.72에 마감하며 6.52% 하락했다. 그러나 시간외(overnight) 거래에서는 나스닥에서 $216.27% 상승한 것으로 거래됐다. 이는 임상 이벤트(웨비나)를 앞둔 투자자 기대의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초기 임상 데이터의 변동성을 감안할 때 신중한 해석이 요구된다.


핵심 용어 해설: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한 요점 정리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뚜렷한 외부 유발 요인 없이 두드러기·팽진이 6주 이상 반복되는 질환을 뜻한다. 항히스타민제가 1차 치료이나, 고용량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가 존재한다.
브리퀼리맙(briquilimab): 본문에서는 기전 상세가 언급되지 않았으나, 피하 투여가 가능한 바이오의약 후보물질로서 CSU 및 천식 등 면역·알레르기성 질환에서 효능을 탐색 중인 것으로 소개된다.
임상 1b/2a상: 초기 안전성·내약성(1상)의 연장선에서 탐색적 유효성까지 함께 보는 과도기 단계다. 샘플 수가 제한적이어서 통계적 확증보다 신호 탐색에 초점이 맞춰진다.
위약 대조(placebo-controlled): 시험군과 위약군을 비교해 약물 효과를 보다 명확히 구분하려는 설계다.
오픈라벨 연장: 모든 참가자가 시험약을 받는 연장 연구로, 장기 추적유지요법 평가에 주로 쓰인다.
제조 배치(lot) 이슈: 동일 생산공정에서 나온 특정 생산분에 대한 품질관리 문제를 의미한다. 해결 전까지 임상 공급이 제한될 수 있다.


의미와 파급효과: 데이터 품질·일정 관리가 관건

이번 웨비나CSU에서의 빠른 반응과 유지요법 가능성을 시사한 BEACON 결과를 공식적으로 정리하고, 천식 개발에서 발생한 배치 이슈의 영향 범위를 투자자·의료계에 투명하게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초기 단계에서 관찰된 완전반응 비율(최대 89%)은 약효 신호의 강도를 부각시키지만, 표본 규모가 작고 단회·연장 파트의 설계가 이질적이므로 해석 시 한계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반면, 오픈라벨에서 8주마다 180mg 유지요법으로 12주 시점 73% 완전반응이 관측된 점은 용량·주기 최적화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

ETESIAN의 임상 도전 설계는 천식과 같은 복합 질환에서 약물반응을 정밀 측정하는 장점이 있지만, 배치 이슈로 인해 개발이 일시 중단된 것은 CMC(화학·제조·관리) 체계의 견고함이 임상 속도만큼 중요함을 부각시킨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품질관리 리스크의 해소공급 안정성 확보가 재개 시점 및 추가 데이터 공개 일정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본 문서에 표현된 견해와 의견은 작성자의 것으로, 반드시 Nasdaq, Inc.의 견해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본 고지문은 원문 기사에 포함된 면책성 안내로, 보도 내용과 나스닥의 공식 입장 사이에 구분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종합

요약하면, Jasper Therapeutics2025년 12월 2일 개최하는 웹세미나에서 BEACONETESIAN의 핵심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BEACON에서는 단회 240·360mg 용량에서의 빠른 질환 조절과, 8주 간격 180mg 유지요법에서 12주 73% 완전반응이라는 강건한 신호가 재확인됐다. ETESIAN은 캐나다 최대 7개 기관, 약 30명 규모로 설계됐으나 제조 배치 이슈올해 초 중단되었고, 천식 적응증 개발도 일시 정지된 상태다. 주가는 정규장에서 $1.72(-6.52%)로 약세였으나, 시간외에서는 $2(+16.27%)로 반등했다. 향후 관건은 데이터의 일관성품질관리 안정화이며, 이번 웨비나가 그 가시성을 높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