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hares Flexible Income Active ETF 대규모 자금 유입

이번 주 ETF 채널에서 다루는 ETF 중 주목할 만한 것은 iShares Flexible Income Active ETF (심볼: BINC)이다. 약 $1억 9천 3백 1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어 발행 단위가 주간 대비 2.1% 증가했다. 발행 단위는 176,650,000에서 180,350,000로 늘어났으며, 이는 BINC의 1년간 가격 성과를 나타내는 차트와 200일 이동평균선 차트로 분석된다.

2025년 6월 9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BINC의 주가는 52주 최저점이 $50.84, 최고점은 $53.565이다. 현재 거래 가격은 $52.21으로 200일 이동평균과 비교하여 기술 분석에 유용한 지표를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처럼 거래되며, 투자자들은 ‘주식’ 대신 ‘단위’를 매수하고 매도한다. 이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거래될 수 있지만, 투자자 수요에 대응하여 생성되거나 소멸될 수 있다. 발행 단위의 주간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ETF의 자금 유입(새로운 단위 대량 생성) 또는 유출(기존 단위의 대량 소멸)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단위 생성은 ETF의 기초 보유 자산을 매수하는 것을, 단위 소멸은 기초 자산의 매도를 수반하여 ETF 내 개별 보유 자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외에 주목할 만한 ETF의 자금 유입 사례나 기타 정보는 추가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