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C와 Corteva의 새로운 파트너십
식물 성장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FMC(NYSE: FMC)의 주가는 수요일 거래 세션 동안 새로운 파트너십 발표로 상승했다. 농업과학 회사인 FMC의 주식은 이날 5% 이상 상승하며, 사실상 변화가 없던 기준 S&P 500(SNPINDEX: ^GSPC) 성과를 크게 앞질렀다.
2025년 6월 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FMC는 동종 업계 회사인 Corteva Agriscience(NYSE: CTVA)와 ‘전략적 합의’를 체결했다고 화요일 시장 종료 직후 발표했다. FMC에 따르면, 이 협정은 국내 옥수수와 대두 시장에서의 살균제 기술을 강화할 것이다.
협력과 시장 영향
두 회사는 FMC의 살균제인 플루인다파이어를 해당 작물의 재배자들에게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FMC는 아다스트리오라는 이름의 살균제를 계속 제공할 것이며, Corteva는 내년 작물 재배 시즌 시작에 맞추어 플루인다파이어 기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FMC는 미국 옥수수와 대두 농업이 각각 약 9500만 에이커와 8000만 에이커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두 작물은 상당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FMC의 롤란두 페레이라 사장은 ‘비용이 많이 드는 어려운 병해로부터 농작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투자 수익을 보호하기 위한 진보된 도구에 더 많은 재배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좋은 거래인가?
FMC는 Corteva와의 새로운 협정에 대한 재정적 세부 사항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으나, 이는 분명히 회사에 유리한 협정이다. 미국 농업과학 분야에서의 큰 파트너십은 FMC의 고객 기반을 상당히 확대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이로 인해 주가를 올린 것은 당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