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 – 프랑스의 예산 적자가 2025년에 5.4%를 기록할 것이다. 이는 프랑스 중앙은행의 목표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와 내년, 그리고 다다음 해까지의 성장 전망을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목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프랑수아 빌르로이 드 갈로는 프랑스인포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빌르로이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이사이기도 하다. 작년에 1.1% 성장한 유로존의 두 번째로 큰 경제인 프랑스 경제는 올해에 0.6% 성장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2일, 프랑스 중앙은행의 수요일 발표에 따르면, 이는 3개월 전 예측했던 0.7%%에서 하향 조정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