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채널에 따르면, ETF 분석범위 내의 각 보유 종목의 거래 가격과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12개월 포워드 목표 주가를 비교하여 ETF 자체의 가중 평균 목표 주가를 계산하였다.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심볼: DGRO)의 경우, 하위 종목들을 기반으로 한 ETF의 애널리스트 목표 주가는 68.69달러로 나타났다.
2025년 6월 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DGRO는 최근 단위당 약 62.28달러에 거래되었고,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하위 종목의 평균 목표 주가를 통해 이 ETF에 대해 10.29%의 상승 여력을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DGRO의 주요 하위 종목 중 애널리스트 목표 주가 대비 notable한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은 ServisFirst Bancshares Inc(심볼: SFBS), STERIS plc(심볼: STE), Terex Corp.(심볼: TEX)다.
SFBS는 최근 73.3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평균 애널리스트 목표 주가는 83.50달러로 13.82% 더 높다. 마찬가지로, STE는 최근 주가 242.08달러에서 평균 애널리스트 목표 주가 272.14달러로 상승 여력이 12.42% 존재하고, TEX는 최근 가격 44.06달러에서 49.32달러로 11.93% 상승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이러한 목표가가 정당한지, 아니면 앞으로 12개월 후에 이 종목들이 거래될 가격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높은 목표가가 주식의 거래 가격보다 높을 때, 이는 미래에 대한 낙관을 반영할 수 있지만, 목표가가 과거의 유산인 경우 목표가 하향 조정의 전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