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컴퓨트 대확장 2026–2030: 전력·냉각·자본지출이 미국 증시를 재편한다

AI 컴퓨트 대확장 2026–2030: 전력·냉각·자본지출이 미국 증시를 재편한다

이중석 | 경제 전문 칼럼니스트·데이터 분석가

주제 선정 사유: 본 칼럼은 향후 최소 5년 이상 미국 주식·경제에 구조적 영향을 미칠 ‘AI 컴퓨트 인프라 대확장’을 단일 주제로 다룬다. 핵심은 전력·냉각·공급망·부동산·정책이 교차하는 초거대 설비투자 싸이클이며, 이는 각종 데이터 뉴스로 입증 가능한 사실 기반의 장기 과제다.

Executive Summary — 결론부터 말하자

  • 2025~2030년 미국은 ‘AI 컴퓨트’의 글로벌 총량을 압도적으로 누적할 것으로 보인다. 번스타인 추정에 따르면 미국 및 동맹은 2025년에만 FP16 sparse 기준 ≥25 ZFLOPS를 추가하는 반면, 중국은 <1 ZFLOPS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단순 전력 총량이 아닌 ‘사용 가능한 연산능력’의 순증을 기준으로 한 비교다.
  • 동 기간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물리적 병목은 전력(인입·배전·변압)열(냉각)이다. SC25(슈퍼컴퓨팅 2025)에서 업계는 ‘버블 신호 부재·수요 가시성 2028년 이후’를 반복 확인했고, 해법으로 액체냉각의 주류화랙 단 고전압 DC(HVDC) 확산을 제시했다.
  • 이 싸이클은 반도체(특히 HBM), 전력설비, 냉각·열관리, 데이터센터 REIT/산업용 부동산, 유틸리티에 걸친 복합적 슈퍼캡엑스(Super Capex)로 미국 증시의 섹터 지형을 재편한다. 공급망 측면에서는 마이크론의 일본 히로시마 HBM 1조5천억 엔 투자(출하 목표 2028년 전후, METI 보조금 최대 5천억 엔 가능성)가 메모리 병목 완화의 장기 분산 카드다.
  • 수요는 생성형 AI뿐 아니라, 에이전틱 커머스(모건스탠리: 2030년 美 전자상거래의 10~20%, $1,900억~$3,850억 GMV) 같은 상거래 구조변화, OTA·광고·보안·헬스케어·공공부문까지 폭넓게 확산된다. 블랙프라이데이 데이터(Adobe: 온라인 $118억, YoY +9.1%; MasterCard: 이커머스 +10.4%)는 디지털 채널의 체질 변화를 수치로 방증한다.
  • 단기 변동성은 냉각·전력 사고(CME 거래 중단의 원인: 데이터센터 쿨링 이슈), 공급망 불일치, 정책·규제 리스크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본질은 ‘구조적 수요+기술 전환’이다. Base 시나리오에서 2030년까지 미국 상장사 EPS 성장에 연 0.6~1.0%p의 상시 기여가 가능하다는 게 필자의 보수적 가정이다.

1) 객관 데이터로 본 ‘AI 컴퓨트 격차’ — 전력 총량이 아닌 ‘유효 컴퓨트’

번스타인(Stacy Rasgon)은 2025년 사용 가능한 AI 컴퓨트 순증 비교에서 미국·동맹이 ≥25 ZFLOPS, 중국은 <1 ZFLOPS로 크게 뒤처질 것이라 봤다. 전력 총량만 놓고 보면 2025년 중국이 500GW+를 추가해 미국(~30GW)을 월등히 앞설 수 있으나, 실제 AI 가속기에 투입되어 모델 학습·추론을 수행하는 효율적 컴퓨트 관점에서는 미국 우위가 명확하다는 논지다.

주목
  • 미·동맹 2025년: 엔비디아 Blackwell 400만개 × 4.5 PFLOPS = 18 ZFLOPS, TPU/ASIC 포함 시 ≥25 ZFLOPS
  • 중국 2025년: 국산 AI 칩 약 150만개(칩당 0.4 PFLOPS 가정) ≈ 0.6 ZFLOPS, 외산 저가형 포함해도 합산 <1 ZFLOPS
  • 데이터센터 순증 용량(2024): 미국 5.3GW vs 중국 3.9GW

출처: 인베스팅닷컴/번스타인 요약 보도

핵심은 전력과 반도체·메모리·네트워킹·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동시 충족되어야 컴퓨트가 실체화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력 총량≫컴퓨트 성능이라는 단순 치환은 금물이다.

2) 현장에서 확인된 물리적 병목 — ‘전력·열’이 게임을 바꾼다

SC25(슈퍼컴퓨팅 2025)는 냉각·전력 아키텍처 전환이 주류 담론임을 재확인했다. Wolfe Research는 ‘버블 징후 부재, 수요·파이프라인·가시성 확대(2028년 이후)’를 제시했고, 다음을 5대 축으로 정리했다.

  1. 액체냉각의 주류화: NVIDIA GB200 등 고전력 GPU 전환이 단상 직접-칩 냉각의 빠른 채택을 촉진. 2상 냉각은 2027~2028년 본격화 유력, 침지냉각은 주류 채택 제한.
  2. 고전압 DC(HVDC) 랙 전력: AC→DC 전환 준비 가속. 2030년 전후 광범위 DC 배전 가능성. UPS·PDU 역할 정의가 재편될 잠재성.
  3. 모듈러 솔루션·내재화: Eaton–Boyd, Schneider–Motivair 등 액체냉각 역량 인수로 번들 제공 확대.
  4. 서비스 역량=해자: 냉각수 오염·필터 막힘 등 운영 리스크를 상시 관리할 서비스 플릿과 유체관리 역량이 차별화 포인트.
  5. 리더들: Vertiv가 가치사슬 전 영역에서 유리, Eaton·nVent의 라인업 확장도 상방.

"전력 공급이 최대 병목", "액체냉각/고전압 DC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기술 채택 곡선"

출처: 인베스팅닷컴/SC25 요약 보도

주목

실물 사례도 있었다. CME는 데이터센터 쿨링 문제로 전 시장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거래 인프라도 열 문제 앞에서는 멈춘다. 이는 냉각·전력 인프라가 기업 영속가치의 핵심 리스크·핵심 투자 항목으로 승격됐음을 상징한다.

3) 메모리·패키징의 전략성 — HBM·공급망 다변화

니케이/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일본 히로시마에 HBM 공장을 위해 1조5천억 엔(약 96억 달러) 투자를 계획하고, 2026년 5월 착공·2028년 전후 출하를 목표로 한다(일본 METI 보조금 최대 5천억 엔 가능성). HBM은 AI 가속기의 병목을 푸는 핵심 부품으로, 패키징·수율·공정 통합의 난도가 시장 지위를 좌우한다. 대만 의존도를 낮추는 거점 다변화는 지정학 리스크 완화와 고객 멀티소싱 요구 충족에 부합한다.

4) 수요의 실체 — 에이전틱 커머스·디지털 채널의 체질 전환

모건스탠리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2030년 미국 전자상거래의 10~20%를 차지하며 $1,900억~$3,850억 GMV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 소비자 설문 기반으로 LLM 도구의 월간 사용률(미국 ChatGPT 45%, Gemini 32% 등), 조사·가격 비교 행태(각 50% 내외), AI 추천 기반의 실제 구매 전환(사용자 중 35~40%) 데이터를 제시했다. 미즈호는 다만 초기 단계·추천 시스템의 신뢰 문제·수익모델 불확실성을 경고했지만, 월마트 트래픽의 ~1%가 ChatGPT 레퍼럴로 확인되는 등 정량 신호도 나타났다.

동시에, 블랙프라이데이 지표는 디지털 수요 탄성의 복원을 보여준다. Adobe Analytics는 온라인 매출 $118억(YoY +9.1%), MasterCard SpendingPulse는 자동차 제외 이커머스 +10.4%를 집계했다(명목 기준). 디지털 채널 고도화는 AI 추론 워크로드(특히 피크 세일기간의 초탄력 수요)를 증폭시키며, 이는 분산 인프라·모듈러 배치·CDN·엣지 컴퓨트 수요로 이어진다.


5) 자본과 자산의 재배치 — 부동산·유틸리티·전력장비·서비스가 핵심 수혜

바클레이즈는 부동산 섹터의 AI 도입 속도가 "놀라울 만큼 빠르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는 명백한 수혜이며, 비프라임 오피스는 구조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JLL 조사에서 부동산 투자자 88%파일럿 단계로 이미 AI를 활용 중이며, 유럽 통계(Eurostat)도 부동산 산업의 AI 채택 비중이 상위권이라고 제시됐다. 이는 산업용 토지·전력접속 용량·특수설비(액체냉각, 전력변환) 설치가 가능한 부지 프리미엄을 장기화한다.

유틸리티·전력설비는 용량 증설과 효율 개선 투자로 캐시플로 가시성이 높아질 수 있다. 다만 변압기·개폐장치·HV 케이블 등 핵심 부품의 리드타임이 길고 규제 승인 절차가 길다는 점에서 ‘장주기·규제 연동’의 보수적 리스크-리턴 프로파일을 감안해야 한다.

AI 인프라 사이클의 장기 수혜·부담 지형(요약)
범주 대표 세부 장기 영향(2026–2030) 리스크/코멘트
데이터센터 REIT/산업부동산 하이퍼스케일 캠퍼스, 전력접속 부지 상수요, 임대단가·전력 패스스루로 수익성 방어 전력 인입·인허가 병목, 자본조달 비용
유틸리티/독립전력사업자 송배전망 증설, HVDC, 변전 용량 규모의 경제, 규제수익 기반의 안정성 규제 리스크, 지역사회 수용성, 장기 리드타임
전력·열 솔루션 Vertiv, Eaton, nVent 등 액체냉각/모듈러/HVDC 채택 가속 표준 경쟁, 서비스 인력·부품 공급
반도체·HBM HBM, 패키징, 파운드리 고부가 메모리 수요 지속 공급확대 시 사이클 변동성, 수율·열 설계
상업용 부동산(오피스) 비프라임 오피스 구조적 부담 지속 AI·원격근무·재택 혼합

자료: 바클레이즈 리서치 요약, SC25 정리, 공개 뉴스 취합

6) 미국 증시 EPS에의 구조적 기여 — 시나리오 프레이밍

본 칼럼은 공개 데이터에 근거해 2026~2030년 S&P 500 EPS에 대한 AI 인프라 사이클의 연간 기여를 보수적으로 추정한다. 인프라 공급망 상위(전력·냉각·장비), IT 하위(반도체·장비·소프트웨어·클라우드), 부동산·유틸리티를 두 축으로 나눈 합산 기여다(중복 제거 후).

EPS 기여 추정(필자 가정, %p/년)
시나리오 2026 2027 2028 2029 2030 전제
Bear +0.2 +0.3 +0.3 +0.2 +0.2 전력·인허가 지연, 금리 재상승, 정책 제약
Base +0.4 +0.6 +0.8 +0.9 +1.0 HVDC·액체냉각 표준화, HBM 증설 단계적 반영
Bull +0.6 +0.9 +1.2 +1.3 +1.5 전력·열 해소 속도↑, 에이전틱 커머스·추론 수요 급증

주: EPS 총성장률 대비 가산 기여의 추정치로, 경기·정책·금리 등 타 요인과 독립적이지 않다.


7) 리스크 매트릭스 — 무엇이 궤도를 바꿀 수 있나

  • 전력·인허가 리드타임: 송전망 보강·변압기 조달·변전소 신설 지연은 프로젝트 착공과 랙 밀도 확대를 늦춘다.
  • 냉각·열 설계 실패: 고밀도 랙에서의 예외 케이스(액체 누설, 부식, 오염)와 운영 숙련도 부족이 다운타임을 야기한다(CME 사례는 경고등).
  • 메모리·패키징 병목: HBM 수율·패키징 집적도·열 방출 한계가 가속기 성능 향상 속도를 제약할 수 있다.
  • 정책·규제: 데이터센터 부지·전력할당 규제, AI 규제(프라이버시·보안·저작권), 대중·지역사회 수용성.
  • 수요 과대평가: 에이전틱 커머스·상업용 AI의 수익모델 확정이 지연될 경우 단기 투자 회수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미즈호의 초기 과대평가 논쟁 참고).

8) 투자지형: 섹터·종목 유형별 전략 로드맵(장기)

원칙: (1) 필수 인프라와 (2) 표준화·서비스 해자를 우선하며, (3) 규제·장주기 섹터는 현금흐름 가시성을, (4) 기술 사이클은 밸류에이션·제품 로드맵·수율/열 설계 이행을 중시한다.

장기 아이디어 지도(유형, 예시, 코멘트)
유형 예시(비포괄) 논리
전력·열 솔루션(장비·서비스) Vertiv, Eaton, nVent 액체냉각·HVDC·모듈러 확산, 서비스 플릿=해자
유틸리티/송전망 대형 전력회사·송전 REIT 규제 수익 기반, 인프라 증설 레버리지
데이터센터/산업 부동산 DC 특화 REIT·산업용 토지 전력 접속 부지 프리미엄·임대단가/전력 패스스루
HBM·메모리·패키징 HBM·첨단 패키징 강자 고대역폭·열 설계·수율 해법 보유
가속기·네트워킹 GPU/ASIC·스위칭 연산·I/O 병목 동시 해소, 소프트웨어 생태계

주: 개별 종목 추천이 아니며, 유형별 장기 논리 요약임.

9) 정책·규제의 역할 — ‘속도’와 ‘신뢰’의 균형

전례 없는 속도의 전력·열·토지 수요를 관리하려면, 연방·주·지방정부의 허가 간소화·송전 투자 인센티브·표준 가이드가 필수다. 동시에 보안·프라이버시·저작권·안전을 포함하는 AI 규제의 정합성이 기업의 장기 투자계획 신뢰도를 좌우한다. 미·동맹의 반도체·HBM 보조금은 경제안보 관점에서 공급망 다변화를 촉진하며, 2028년 전후 메모리 병목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0) 체크리스트 — 투자자가 모니터링해야 할 10가지 지표

  1.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입 승인 속도(주·지방 PUC 의사결정)
  2. 변압기·HVDC·모듈러 냉각 리드타임과 가격
  3. 액체냉각 채택률(단상 DTC→2상 타임라인,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Capex 가이드)
  4. HBM 증설·수율(마이크론·경쟁사, 2028년 전후 가동 일정)
  5. 가속기 노드·로드맵(GB200→Rubin Ultra 2027→Feynman 2028)
  6. 미·동맹 vs 중국 ‘유효 컴퓨트’ 증분(번스타인 추정 업데이트)
  7. 에이전틱 커머스·디지털 전환 KPI(플랫폼 월간사용률, 전환율)
  8. REIT 임대단가/전력 패스스루 추세
  9. 전력사 Capex 승인·회수 메커니즘 변경
  10. 냉각/전력 사고 빈도(CME 같은 다운타임 이벤트)

11) 반론과 응답 — ‘버블인가, 실수요인가’

버블 논쟁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SC25·Wolfe Research의 톤은 버블 부재였다. 수요·가시성·백로그가 실체로 누적되고 있고, 병목은 금융·유동성이 아니라 전력·열·인허가의 물리적 제약이었다. 미즈호가 지적한 에이전틱 커머스의 초기 과대평가 가능성은 유효한 경고지만, 월마트의 ChatGPT 레퍼럴 트래픽 ~1% 등 정량 신호와 모건스탠리의 장기 GMV 경로는 ‘수익모델 확정 전’의 태동기로 읽는 게 타당하다. 단기 과열·사이클 변동성은 인정하되, 여러 기술·자본·정책의 벡터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구조적 싸이클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12) 케이스 스터디 — CME 쿨링 중단에서 배울 것

CME의 데이터센터 냉각 문제로 인한 시장 중단은 ‘열’이 단순 효율 이슈가 아니라 거버넌스·리스크관리·평판의 문제임을 상기시킨다. 항공(A320 소프트웨어 리콜)·거래·금융 등 실시간 시스템의 안전마진은 업데이트·패치·형상관리·페일오버·운영훈련의 정합성을 요구한다. 냉각·전력 설계가 곧 운영 리질리언스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맺음말 — 장기 프레임을 놓치지 말자

미국의 AI 컴퓨트 누적 속도는 2025년 이후에도 압도적일 가능성이 크다. 이는 미국 증시의 섹터 리더십을 재편한다. 반도체(특히 HBM), 전력·열 솔루션, 유틸리티·송전, 데이터센터·산업부동산이 상시 수요의 중심이 된다. 반대로 냉각·전력·인허가·정책의 ‘속도’가 성장 궤도를 제한한다. 투자자는 물리학·공학·정책이라는 비금융 변수까지 해석해야 한다.

필자의 결론은 명료하다. 2026~2030년, 미국 시장은 ‘AI 컴퓨트 현실화’와 ‘인프라 재설계’의 구조적 조합 위에서 장기 EPS에 매년 0.6~1.0%p의 추가 기여(베이스)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거창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복리로 보면 지수 레벨의 큰 차이를 만든다. 단기 등락과 논쟁을 넘어서, 전력·냉각·자본지출의 트리니티가 미국 증시의 다음 5년을 정의한다.


주요 인용·데이터 출처(기사 요약 기반)

  • 번스타인: 2025년 미·동맹 ≥25 ZFLOPS vs 중국 <1 ZFLOPS, 미국 DC 순증 5.3GW vs 중국 3.9GW
  • SC25(Investing.com): 액체냉각·HVDC·모듈러·서비스 해자, 2027 Rubin Ultra/2028 Feynman 로드맵
  • 마이크론 HBM 히로시마: 1조5천억 엔 투자, 2028년 전후 출하 목표, METI 보조금 최대 5천억 엔 가능
  • Adobe Analytics: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118억, +9.1% YoY
  • MasterCard SpendingPulse: 자동차 제외 이커머스 +10.4%
  • 모건스탠리: 에이전틱 커머스 2030년 10~20%·$1,900억~$3,850억 GMV
  • 미즈호: 초기 단계·신뢰/경제성 불확실성 경고, Walmart 레퍼럴 ~1% ChatGPT
  • CME: 데이터센터 냉각 이슈로 전 시장 거래 일시 중단
  • 바클레이즈: 부동산의 빠른 AI 도입, DC 수혜·비프라임 오피스 부담

본 칼럼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증권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