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슈퍼사이클이 불러온 ‘전력-실리콘-규제’의 대전환: 데이터센터 19GW 대기, 토큰 폭증, 유틸리티·반도체·정책의 3년 로드맵
작성자: 이중석(경제 전문 칼럼니스트·데이터 분석가)
요약: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이 미국의 전력망, 반도체 공급망, 규제 체계를 3~5년 호흡으로 재편하고 있다. 로이터와 CNBC 등 다수 보도에서 확인되는 구체 수치—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2%, 인터커넥션 대기 19GW, 구글의 월간 AI ‘토큰’ 처리량 480조→1,300조 급증, ASIC 수요 램프, AI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 비중 상승—는 같은 그림을 가리킨다. 본 칼럼은 이 변화를 ‘전력-실리콘-규제’ 3각 축으로 구조화하고, 향후 1~3년의 시나리오·투자 함의·리스크를 제시한다.
1) 문제 제기: AI의 갈증은 전력에서 시작된다
AI는 알고리즘의 혁신 못지않게, 전력·냉각·연결(네트워킹)이라는 물리적 인프라를 먹고 자란다. 2025년 11월 4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엑셀론(Exelon)은 잠재 데이터센터 고객으로부터의 전력 수요가 3분기 기준 12% 증가했으며, 인터커넥션(전력망 접속) 대기 수요가 19GW에 달한다고 밝혔다. 19GW는 1,400만 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단순한 분기 변동이 아니라 구조적 수요 전환을 시사한다.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과 기후 리스크, 규제체계(규제/비규제 주) 차이가 얽히면서, 전력회사들은 일부 주법(발전자산 보유 제한 등)의 변경 필요성까지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동시에, 제프리스 분석(2025-11-04, CNBC 인용)에 따르면 구글·메타·오픈AI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특화칩(ASIC) 수요 램프가 본격화됐다. 구글에서 처리하는 월간 ‘토큰(token)’은 4월 480조 개에서 10월 1,300조 개로 급증했다. 토큰은 생성형 AI가 텍스트를 처리할 때 사용하는 최소 단위로, 토큰 폭증은 곧 추론·학습 워크로드의 전력·연산 수요 급증을 뜻한다.
요컨대, 전력과 실리콘(반도체)은 같은 곡선을 타고 있으며, 양자는 규제의 장벽—전력사 자산 보유 규제, 송전 인허가, 통상·관세 리스크—에 의해 속도가 조절된다. 본 칼럼은 이 3각 구조(전력-실리콘-규제)가 미국 증시·경제의 장기 흐름에 미칠 영향을 정밀 해부한다.
2) 전력 축: 데이터센터가 ‘규제·요금·자본배분’을 바꾼다
2-1. 수요의 정량적 신호
- 전력 수요 +12%: 엑셀론은 3분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12% 증가했다고 밝혔다(로이터). 이는 단일 분기 스냅샷이 아니라, 19GW 인터커넥션 큐(대기)라는 누적 대기를 동반한 구조적 변화다.
- 19GW 대기: 1,400만 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로, 기존 발전·송전·배전 자산의 용량·효율·탄력성을 시험한다. 일부 주의 ‘비규제 구조’(송배전만 소유, 발전자산 소유 금지)는 데이터센터 붐 하에서 재검토 대상이 되고 있다.
- 규제/비규제 주(州) 간 정책 비대칭: 규제 주에서 유틸리티는 발전·송전·배전을 통합 소유·운영하며 요금은 규제당국 심사를 거친다. 비규제 주에서는 발전자산 소유에 제한이 있어,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기를 맞아 공급 확대의 자율성이 제약된다.
2-2. 가격·투자·정책의 삼각관계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은 요금·규제·투자 결정을 재편한다. 규제당국은 전력망의 신뢰성과 소비자 요금 부담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하며, 유틸리티는 규제자본수익률(ROE)을 고려해 송전·배전·신규 발전·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 계획을 상향 조정할 유인이 커진다. 엑셀론 사례처럼 요율 인상과 폭풍 복구비 감소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동시에,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가 사업가시성을 높이는 모습이 관찰된다(로이터).
2-3. 정책 경로: 허가·자본·표준화
- 허가·인허가 병목: 신송전선 건설에는 평균 수년이 소요된다. 데이터센터 디벨로퍼·전력사·규제당국 간 사전 ‘캐패시티 오프테이크’ 구조(장기 전력계약)와 표준화된 데이터센터 효율지표(PUE 등) 연동 요금 설계가 논의될 전망이다.
- 자본조달·요금 정상화: 금리 하락 국면에서 규제자산에 대한 투자매력도는 개선된다. 다만 정부 셧다운 장기화(36일째, CNBC)로 공공 데이터 공백·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규제안정성(요율 심사 일관성)이 가장 중요한 투자 변수로 부각된다.
- 분산형 자원: 일부 데이터센터는 자가발전(가스·연료전지)·ESS·수요반응(DR)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할 전망이다. 이는 전력망 피크부담을 낮추는 대신, 규제 프레임 안에서의 계통 기여도 산정·보상체계 정비가 필요하다.
칼럼니스트 견해: 데이터센터 수요가 유틸리티 규제 프레임(발전자산 보유 제한, 요율 산정)에 변화를 강제한다. 2026년까지 ‘전력사 직접 발전’ 허용을 둘러싼 주별 법·규정 개정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규제 레짐의 확실성은 유틸리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전제조건이다.
3) 실리콘(반도체) 축: GPU에서 ASIC/TPU로—‘토큰 경제’가 수요를 규정한다
3-1. 구글 토큰 급증과 ASIC 램프
제프리스는 구글의 월간 토큰 사용량이 4월 480조→10월 1,300조로 급증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곧 추론 수요의 폭증과 전용 칩(ASIC) 채택 가속으로 이어진다고 평가했다. ASIC은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전력효율·지연(latency)을 개선하는 반면, 생태계 종속·발주 규모의 민감도를 동반한다.
- 브로드컴(AVGO): 제프리스는 브로드컴을 톱픽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80달러로 상향(전일 종가 대비 +32% 여지). 2027년 매출 상방 여지를 약 600억 달러로 추정하며, 구글·메타·오픈AI로의 물량 확산을 근거로 제시했다(CNBC 인용).
- TPU·토큰 상관: 토큰 폭증은 TPU·네트워크·스토리지 등 전 영역의 스케일업을 유발한다. 전력수요는 칩 효율 개선을 상쇄하는 속도로 늘고, 이는 다시 전력축 이슈를 증폭시킨다.
3-2. 밸류에이션·질적 성장의 갈림길
AI 소프트웨어 대표주 팔란티어는 분기 실적·가이던스를 상회했음에도 P/S 85배, 선행 PER 200배+ 수준의 ‘극단적 밸류에이션’ 논란 속에 주가가 조정받았다(Barchart/CNBC 인용). UBS·도이체 등은 ‘펀더멘털은 우수하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는 판단을 유지했다. 반면 톰슨 로이터는 법률·세무·회계 제품군에서 AI 기능 상용화가 기초 계약 가치의 24%까지 확산되며 마진 확장(+100bp)을 견인했다고 밝혔다(로이터). 즉, 진짜 수익화가 진행되는 이름과 단기 ‘스토리 프리미엄’ 비중이 큰 이름 사이의 분화가 불가피하다.
칼럼니스트 견해: ‘토큰-ASIC-전력’의 물리적 연쇄는 실체가 분명하다. 반면 소프트웨어 레이어의 밸류에이션은 수익화 크레딧의 속도·지속성에 더 민감하다. 2026년까지는 ‘칩·전력·네트워크’에 더 높은 확신, ‘상용 소프트웨어’에는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다.
4) 규제 축: 통상·플랫폼·노동·통화정책—불확실성과의 동거
4-1. 통상·관세: IEEPA·232·301, USMCA 연장
미 대법원은 대통령의 IEEPA(국제비상경제권법) 관세 권한 범위를 심리할 예정이다. 재무장관은 패소하더라도 무역확장법 232조(안보)·무역법 301조(불공정 관행 대응) 등 대체 권한이 다수 존재한다고 밝혔다(CNBC). 자동차 업계를 포함한 대형 제조사들은 2026년 USMCA(미·멕·캐 협정) 공식 검토를 앞두고 연장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로이터). 반도체·서버·네트워킹 부품의 공급망 안정성은 관세 레짐의 지속가능성과 직접 연결된다.
4-2. 플랫폼·콘텐츠 규율: 에이전틱 AI의 대리행위
아마존은 퍼플렉시티 AI의 ‘코멧’ 브라우저 내 대리 쇼핑 에이전트가 자사 플랫폼에서 검색·비교·구매를 수행하는 것을 차단하라고 경고했다(로이터). 퍼플렉시티는 이를 ‘사용자 선택권’·경쟁 제한으로 비판했다. 에이전트형 AI가 플랫폼 서비스 약관과 어떻게 공존할지에 관한 분쟁은 확대될 전망이다.
4-3. 노동·거시: 화이트칼라 감원과 셧다운
아마존·UPS·타깃 등에서 대규모 화이트칼라 감원이 이어졌다(CNBC). 전문가들은 이번 감원이 AI 대체의 직접 결과라기보다 비용 구조 재편·관세·수요 둔화와 중첩된 현상이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한편, 정부 셧다운은 36일째로 최장에 근접했고(CNBC), BLS 통계 공백 탓에 인디드의 채용공고지수는 101.9(2020년 2월=100)로 4년 반 만의 최저를 가리켰다(CNBC). 연준은 0.25%p 인하로 대응했지만, 공식 고용 통계 재개 전까지는 불확실성 관리가 필요하다.
칼럼니스트 견해: 규제·정책 축의 핵심은 ‘안정적 예고 가능성’이다. 통상 레짐·플랫폼 규칙·노동시장 데이터 공백이 장기화할수록 투자 할인율은 높아진다. 반대로 USMCA 연장, 관세 권한의 합리적 경계 설정, 에이전트 규칙의 표준화는 할인율을 낮춘다.
5) 시장 구조: ‘약한 시장 폭’과 밸류에이션의 신호
Barchart 집계에 따르면, AI 대표주 약세 속에 S&P500은 1.5주 저점, 나스닥100은 1주 저점을 재차 확인했다. 전일 지수는 상승했지만 구성 종목 300개 이상이 하락했다는 ‘협소한 상승’도 관측됐다. SPY(시총가중) 대비 RSP(동등가중)의 상대 부진은 2003년 수준의 약한 시장 폭을 시사했고, JP모건은 안전자산 선호·해외 회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팔란티어의 극단적 밸류에이션 논란은 ‘숫자는 훌륭, 가격은 과도’라는 테마를 강화했다.
칼럼니스트 견해: AI 슈퍼사이클에서 ‘무엇을 사느냐’ 못지않게 ‘얼마에 사느냐’가 중요하다. 토큰·전력·ASIC처럼 물리적 기반이 명확한 영역은 추정의 오차범위가 상대적으로 작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수익화의 명료성’에 연동되어야 하며, 그 외 영역은 리레이팅의 변동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6) 1~3년 시나리오: 전력-실리콘-규제 3각의 경로
| 구분 | 낙관(슈퍼사이클 가속) | 기준(점진적 확장) | 비관(병목·정책 리스크) |
|---|---|---|---|
| 전력(2026E) | 인터커넥션 대기 소화 속도↑, 일부 주 발전자산 보유 허용 확대, 송전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 대기 일부 해소, 송전 증설 점진적 진행, 자가발전·ESS 보완 | 인허가 지연·지역 반대 확산, 정전 리스크·피크 요금 급등 |
| 실리콘(2026E) | ASIC/TPU 비중 급증, 네트워킹·패키징·HPC 랙 단가↑, 브로드컴 등 수혜 | GPU+ASIC 혼합, 하드웨어 ASP 완만, 공급망 병목 관리 가능 | 수요 조정·재고 누적, 수주·북킹 둔화, 가격 경쟁 심화 |
| 규제/통상 | USMCA 연장, IEEPA 경계 명확화, 플랫폼 에이전트 규칙 표준화 | 현행 유지+부분 개정, 관세 변동성 일부 잔존 | 대법원 판결·보복관세로 혼선, 에이전트 규제 충돌 심화 |
| 소프트웨어 수익화 | 법률·세무·ERP 등 B2B에서 AI 매출비중 30% 근접, 마진 레버리지↑ | 상용화 확대(20%대), 부문별 차별화 심화 | 고객 ROI 불확실, PoC 장기화, 밸류에이션 수축 |
| 거시/금융 | 연착륙·완만한 금리 하락, 유틸리티·인프라 자본조달 원활 | 성장 둔화·완화 지속, 정책 불확실성 점진 해소 | 셧다운·데이터 공백 장기화, 신용스프레드 확대 |
7) 섹터별 체크리스트(실무 투자 가이드)
유틸리티/인프라
- 주 규제 레짐: 발전자산 보유 가능 여부, 요율 심사 주기·안정성, 데이터센터와의 장기 오프테이크 체결 현황
- 송전·ESS 파이프라인: 인허가 진행률, 자본 지출(Capex) 계획의 가시성
- 전력믹스: 신재생·가스·저탄소 자원 구성과 데이터센터 피크 대응 능력
반도체/네트워킹
- 고객 믹스: 하이퍼스케일러 비중, ASIC/TPU 수주 가시성, 패키징·광인터커넥트 역량
- 가격/마진: 랙 단가·패키징 ASP 트렌드, 재고/리드타임 관리
- 통상 리스크: 232·301·USMCA 동향, 특정 지역 의존도
소프트웨어/플랫폼
- 수익화 지표: AI 기능이 기초 계약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톰슨 로이터 24% 사례), 업셀/크로스셀 속도
- 단가 정책: 사용량(토큰/쿼리) 기반 과금의 안정성, 고객 ROI 사례
- 에이전트 규정 준수: 대리행위의 투명성, 파트너 플랫폼과의 상호운용성 관리
거시/자산배분
- 시장 폭 지표: SPY/RSP 상대강도, 섹터 Breadth, 리스크 파리티(금리·크레딧) 회전 여부
- 정책 캘린더: 대법원 관세 심리, USMCA 검토, 셧다운 해소, FOMC
- 대체 데이터: 인디드 채용공고, 토큰 트래픽, 전력인터커넥션 대기 변화
8) 반례·리스크
- 정책 쇼크: 관세·수출통제 강화로 서버·네트워크 부품 공급망이 교란될 수 있다. 대법원 판결·대체 권한(232/301)의 적용 방식에 따라 변동성이 급증할 수 있다.
- 인허가 지연: 송전선·변압기·ESS 병목이 해소되지 않으면 데이터센터 확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 수요 사이클 조정: 토큰 성장률 둔화, 고객의 비용 최적화로 추론·학습 비중이 조정되면 ASIC·GPU 수요의 리셋이 나타날 수 있다.
- 밸류에이션 리스크: 소프트웨어 이름의 수익화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 멀티플 수축이 급격해질 수 있다(팔란티어 사례).
- 거시 불확실성: 셧다운 장기화·통계 공백·소비 둔화(인디드 채용공고지수 101.9) 등이 조합될 경우, 디레이팅과 변동성 확대가 동반될 수 있다.
9) 필자의 결론: ‘전력-실리콘-규제’가 장기 수익률을 좌우한다
본 칼럼은 기사 기반의 객관 수치에 기초해, AI 슈퍼사이클의 본질이 물리적 인프라(전력·송전·냉각)와 전용 실리콘(ASIC/TPU)의 결합이며, 이를 관통하는 규제·정책 레짐이 장기 수익률의 분기점임을 제시했다. 엑셀론의 12% 전력 수요 증가와 19GW 대기, 구글의 토큰 폭증과 브로드컴의 상향 전망, 톰슨 로이터의 AI 수익화 24%, 팔란티어의 밸류에이션 경고, 셧다운·USMCA·IEEPA/232/301 등 정책 변수—모두가 한 화면에서 맞물린다.
투자 관점에서, 2026년까지는 하드 인프라(유틸리티/송전/ESS/네트워크)와 전용 실리콘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소프트웨어는 수익화의 명료성을 입증하는 기업을 선별해야 하며, 플랫폼 규칙·에이전트 표준화의 수혜·규제 리스크를 병행 점검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토큰·전력·ASIC’의 실물 기반 위에서 정당화되어야 한다. 시장 폭이 약한 구간에서는 가격 규율과 리스크 관리가 수익률의 절반이다.
요컨대, AI 슈퍼사이클의 승부는 ‘모델’만이 아니라 ‘미터기’(전력)·‘실리콘’(ASIC)·‘룰북’(규제)이 가른다. 이 세 축을 조기에 이해하고 데이터로 검증하는 투자자에게, 다음 3년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록: 본문 인용·데이터 출처(기사 기반)
- 전력/유틸리티: 엑셀론 3분기 실적·데이터센터 수요 +12%, 인터커넥션 대기 19GW, 규제/비규제 주 이슈(로이터)
- 반도체/ASIC: 제프리스—브로드컴 톱픽·TPU/ASIC 램프·구글 토큰 480조→1,300조, 2027년 매출 상방 여지 600억 달러(CNBC 인용)
- 소프트웨어 수익화: 톰슨 로이터—AI 기능이 기초 계약 가치의 24%, 마진 확장 +100bp(로이터)
- 밸류에이션: 팔란티어—P/S 85배·선행 PER 200배+, ‘숫자는 훌륭, 가격은 과도’(Barchart/CNBC)
- 시장 폭: SPY vs RSP 괴리, 약한 Breadth(기관 코멘트·Barchart)
- 플랫폼/에이전트: 아마존 vs 퍼플렉시티—대리 쇼핑 에이전트 규율 공방(로이터)
- 정책/통상: IEEPA 대법 심리·232/301 대체 권한(재무장관 인터뷰, CNBC), USMCA 연장 촉구(로이터)
- 거시/노동: 정부 셧다운 36일째(CNBC), 인디드 채용공고지수 101.9—4년 반 최저(CNBC), 연준 25bp 인하(Barchart/CNBC)
주: 본 칼럼의 모든 숫자·사실 서술은 상기 기사에 기초한다. 전망·해석·투자 시사점은 필자의 견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