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를 실수령하고 싶다면, 미국 서부 주에 거주할 경우 최소 $130,000 이상의 연봉이 필요하다. 생활비가 높은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서는 연간 약 $145,000의 소득이 요구된다.
2025년 6월 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GOBankingRates는 미국 각 주에서 $100,000를 실수령하기 위한 필요 소득을 조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서부 각 주의 세율과 생활비를 기준으로 계산되었으며, 자세한 방법론은 기사 말미에 제공된다.
주별 필요한 소득 수준과 세금 부담
알래스카에서는 $100,000 실수령을 위해 $130,999의 연봉이 필요하며, 세금 부담은 23.7%이다. 아리조나에서는 $135,420의 연봉이 필요하고, 세금 부담은 26.2%다. 캘리포니아는 $144,879의 연봉이 필요하며, 세금 부담은 31.0%이다.
하와이에서는 $144,939의 소득이 필요하고, 오리건에서는 $148,309의 소득이 필요하다. 각각의 세금 부담은 31.0%와 32.6%로 나타났다. 다른 서부 주들에서도 유사한 소득 수준과 세금 부담을 보인다.
이 보고서는 GOBankingRates가 2024년의 세율과 표준 공제를 사용하여 각 주의 세후 소득을 추산한 결과이다.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각 주의 총 연간 소득세와 세금 부담을 계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