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ETF Channel이 다룬 ETF들 중 주당 발행량 변화에서 두드러진 것은 Morningstar Wide Moat ETF(심볼: MOAT)로, 약 9천만 달러 규모의 유출이 감지되었다. 이는 주간 기준 0.7% 감소한 것으로, 이는 142,600,000에서 141,600,000로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2025년 5월 3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MOAT의 1년간 가격 성과를 살펴보면, 52주 기간 중 최저가는 주당 75.43달러였고, 최고가는 99.06달러로, 최근 거래 가격은 89.59달러였다. 가장 최근의 주가를 200일 이동 평균과 비교하는 것은 유용한 기술적 분석 기법이 될 수 있다.
ETF란?
ETF(상장지수펀드)는 주식처럼 거래되지만, 투자자들이 실제로 ‘주식’ 대신 ‘단위’를 사고파는 것이다. 이러한 단위는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지만, 투자자의 수요에 따라 생성되거나 소멸될 수도 있다. 매주 우리는 ETF 내 두드러진 유출(많은 기존 단위 소멸) 또는 유입(많은 새로운 단위 생성)의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새로운 단위의 생성은 ETF의 기초 자산을 구매해야 함을 의미하고, 단위의 소멸은 기초 자산의 매각을 포함하므로 큰 유출입은 ETF 내 개별 구성 요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