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주식시장이 극심한 오르내림을 겪을 때면 약세장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를 듣기 마련이다. 현재 시장 상황이 정상이더라도 월스트리트는 약세장이 다가올 시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S&P 500 지수의 마지막 약세장은 2022년에 발생하여 1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지속되었다고 PBS가 보도했다. 평균적으로 약세장은 약 3년 6개월마다 찾아오며, 이는 하트포드 펀드의 보고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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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약세장에서도 보유하기 좋은 다섯 가지 주식에 대한 세부 정보가 있다.
약세장이 다가오고 있는가?
하트포드의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약세장은 내년 내로 다시 찾아올 수 있지만, 시장과 무역 불확실성 때문에 더 일찍 도래할 수도 있다. 베테랑 펀드 매니저 켄 피셔는 4월 TheStreet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강세장을 전망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무역전쟁을 추진할 경우 미국은 ‘아마도 약세장과 경기침체’를 겪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TheStreet에 따르면 올해 이미 주식시장은 10% 이상의 하락을 경험했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약세장은 일반적으로 주식 가격이 최근 최고치에서 20% 하락할 때 발생한다.
약세장이 걱정되는 경우 S&P 500 지수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다. 최근의 상승 덕분에 올해 조금 상승했지만, 2025년 4월 8일에 4,982.7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것은 2월 19일 최고치인 6,144.15에서 19% 하락한 수치다.
월스트리트가 결국 약세장으로 진입할 경우 일부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수익과 강력한 시장 위치를 가진 대형주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을 찾아보는 것이다.
플로리다 기반 트레이더이자 The Options Oracle Newsletter의 발행인 에드워드 코로나는 “약한 주식을 줄이고 강력한 기초재무를 가진 회사로 회전하라”고 말했다.
알파벳 (GOOG)
- 5월 29일 종가: $172.96
- 5년 수익률 (5월 29일까지): 142.08%
- 배당 수익률 (3월 10일 기준): 0.47%
애플 (AAPL)
- 5월 29일 종가: $199.95
- 5년 수익률 (5월 29일까지): 151.56%
- 배당 수익률 (5월 12일 기준): 0.52%
맥도날드 (MCD)
- 5월 29일 종가: $311.86
- 5년 수익률 (5월 29일까지): 67.38%
- 배당 수익률 (5월 29일 기준): 2.26%
마이크로소프트 (MSFT)
- 5월 29일 종가: $458.68
- 5년 수익률 (5월 29일까지): 150.30%
- 배당 수익률 (5월 15일 기준): 0.72%
월마트 (WMT)
- 5월 29일 종가: $97.10
- 5년 수익률 (5월 29일까지): 134.81%
- 배당 수익률 (5월 29일 기준): 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