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AI 플랫폼 선도 목표…오픈AI 상장 예상: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그룹(TYO:9984)은 향후 10년 내에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플랫폼 제공자가 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픈AI가 결국 상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CEO는 금요일 그룹의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인공지능 산업의 조직자로 변모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년 6월 2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손은 오픈AI와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개하며, 소프트뱅크의 AI 회사에 대한 총 투자는 이전에 계획된 약속을 포함해 320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대한 3,000억 달러의 평가를 기준으로 최대 4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앞서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소프트뱅크는 주요 투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뱅크는 오픈AI, 오라클 (NYSE:ORCL),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NVIDIA (NASDAQ:NVDA), MGX와 함께 미국에서 AI 및 로봇 공학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5,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는 소프트뱅크와 오픈AI이며, 소프트뱅크는 재정적 책임을 맡고 있다. 도쿄 상장 소프트뱅크(OTC:SFTBY)의 주가는 일본에서 광범위한 매수세 속에서 약 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