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T뉴스) – 인도 주식시장이 목요일 글로벌 시장의 엇갈린 신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흐름으로 시작했다.
S&P/BSE 센섹스 지수는 0.6% 상승한 83,222 포인트로 장을 시작하며, 연속 3회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시장의 포커스가 미화 조치 마감일인 7월 9일로 옮겨가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2025년 6월 26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NSE 니프티 지수는 0.5% 상승한 25,376 포인트를 기록했다.
주요 상승 종목으로는 Eternal, NTPC, UltraTech Cement, Bajaj FinServ, Bharti Airtel 그리고 Bajaj Finance가 1%에서 2%의 상승률을 보였다.
타타 스틸은 해외 자회사에 자본 투입 소식에 따라 1% 이상 상승했다. 이에 더해, ASK 오토모티브는 독일의 TD Holding GmbH와의 합작 투자를 승인해 3.3% 상승했으며, 텍스마코 레일 앤 엔지니어링은 카메룬에 본사를 둔 CAMALCO SA로부터 535억 루피 상당의 주요 수출 주문을 수주하며 5.6% 급등했다. 캔핀 홈즈는 자금 조달 소식에 따라 0.5% 상승했다.
반면 CEAT는 스리랑카 자회사에 400억 루피의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란 소식에 약 1% 하락했다.
여기서 표현된 견해와 의견은 저자의 것이며 반드시 나스닥(Nasdaq, Inc.)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