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bridge, 새로운 캐나다 석유 파이프라인에는 법개정 필요하다고 밝혀 – 블룸버그

인베스팅닷컴 – Enbridge Inc(NYSE:ENB)는 수요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의 새로운 석유 파이프라인 건설에는 입법 개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승인 절차의 단축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북미에서 가장 큰 석유 파이프라인 회사인 Enbridge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신중히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서 캐나다에서의 석유 수출 확대를 위한 향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의 참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2025년 6월 25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우리는 Alberta와 캐나다를 위한 운송 기업으로서 어떤 것이 필요하든지 짓겠지만, 조건이 맞아야 하고 적절한 프레임워크가 갖추어졌을 때만 진행할 것”이라고 캐나다 Calgary 소재 회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발표는 Alberta의 주지사 다니엘 스미스가 이번 주 월요일 블룸버그 뉴스를 통해 몇 주 내에 민간 기업이 새로운 해안 석유 파이프라인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하다는 발언 이후에 나왔다.

또한, 마크 카니의 자유당 행정부의 최근 임명과도 맞물려 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에 승인 절차를 가속화하고 부서 통합을 약속했다.


Enbridge의 입장은 규제 장벽이 캐나다에서의 파이프라인 개발에 있어 여전히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방 지도자들이 캐나다 석유 생산업체의 수출 용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