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현황에서 대두 시세가 12일 월요일에 두 자릿수, 즉 10에서 15센트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는 대두유 시장이 원유 가격 압박을 받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mdtyView의 전국 평균 현금 대두 가격은 10.10 3/4달러로 10 1/4센트 하락했다. 대두박 선물 또한 톤당 2달러 하락했다. 대두유는 중간 활동 시점에 123포인트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원유 가격은 2.75달러 하락하였으며, 주말에 미군이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한 것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부족하다.
6월 2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USDA는 6월 19일 마감 주 동안 대두 수출 선적량이 192,890MT (7.09 mbu)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다. 이는 마케팅 연도 기준 최저치로, 전주 대비 13.7% 감소했으며 전년도 같은 주 대비 44.9% 감소한 수치이다. 그 중 독일로 향한 것은 단 63,382MT이며, 멕시코로는 558,883MT가 수출 중이다. 올해 마케팅 연도 누적 수출량은 45.62MMT (1.676 bbu)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6% 높은 수치이다.
이번 주간 수출 실적은 시장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 물론 이런 트렌드가 지속될지 여부는 향후 몇 주간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미국의 대두 작물 진척도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에 미국 대두 작물이 97% 파종이 완료되었으며, 67%의 작물이 양호/우수 등급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의 66%에서 증가한 것이다.
7월 25일 대두는 10.57 1/2달러로 10 1/2 센트 하락 중이며, 근월물 현금 가격은 10.10 3/4달러로 10 1/4센트 하락하였다. 8월 25일 대두는 10.60 1/4달러로 11 1/4센트 하락하였으며, 11월 25일 대두는 10.45 1/2달러로 15 1/4센트 하락하였다. 신작물 현금 대두는 9.92달러로 15센트 하락한 상태다. 개인적으로 이 기사에 언급된 증권에 대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어떠한 포지션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