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 사내 AI 어시스턴트 도입

로이터 – 골드만 삭스는 월요일에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사내 전면적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도구는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생성 AI에 의해 작동되며, 이는 로이터가 입수한 내부 메모에 따라 알려졌다.

이미 약 10,000명의 은행 직원들이 GS AI 어시스턴트를 사용 중이다. 이 메모는 CIO 마르코 아르젠티가 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5년 6월 23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 AI 도구의 공식적인 회사 전반에 걸친 도입은 골드만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타겟을 설정하고 운영을 형성하며 일상적인 업무에서 직원들을 돕기 위해 이미 많은 대형 은행들이 이용하고 있는 명단에 이름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시티그룹은 내부 은행 정책 및 절차를 검색하는 Citi Assist와, 문서 요약 및 비교를 돕는 Citi Stylus 같은 AI 도구를 보유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돕는 챗봇을 갖추고 있으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가상 어시스턴트 Erica는 소매 고객의 일상 거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내부 메모에 따르면 GS AI 어시스턴트는 복잡한 문서를 요약하고 초기 콘텐츠 작성에서 데이터 분석 수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함으로써 골드만 직원들을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