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하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주택 시장 Top 10

35세 이하 미국인들을 위한 최고 민족 시장을 결정하기 위해, 에버네스트는 주택 소유율, 각 주의 평균 젊은 성인 소득, 주택 가격 및 모기지를 가진 주택 수를 고려한 연구를 수행했다.이 연구 결과는 주택 소유를 우선으로 한 최종 점수를 기반으로 주별 순위를 매긴다.

2025년 6월 2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흥미로운 트렌드 중 하나는 상위 10개 주 중 6개 주가 내륙 주라는 점이다. 에버네스트의 스펜서 서튼 마케팅 부사장은 이 내륙 주 지역이 밀레니얼과 Z세대의 주택 소유 허브로 떠오르는 것에 대해 “이는 중요한 인구통계적 변화를 나타낸다. 미네소타의 35세 이하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용이 높은 해안 시장의 두 배에 달한다. 젊은 미국인들이 전통적인 도시의 편의성보다 재정 안정과 공간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네소타는 리스트의 상위에 위치하며, 리스트에 오른 3개의 중서부 주 중 하나다. 미네소타에서는 35세 이하의 주택 소유율이 50.8%이다. 이는 주의 높은 평균 급여, 즉 25세에서 44세의 젊은 성인이 평균 $94,800을 벌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미시간은 미네소타에 이어 또 다른 중서부 주로, 이곳의 밀레니얼과 Z세대의 주택 소유율은 49.3%로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연간 평균 급여가 $75,900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평균 주택 가격이 $236,600으로 낮은 것도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알라바마는 리스트에 오른 첫 번째 해안 주이자 6개의 남부 주 중 첫 번째로 35세 이하의 주택 소유율이 49.1%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의 일부 지역만 해안에 접근할 수 있다.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222,500을 약간 상회한다.

리스트의 세 번째 중서부 주는 인디애나로, 35세 이하의 주택 소유율이 47%다. 인디애나의 평균 젊은 성인 소득은 $76,700로 미시간과 비슷하다.

유타는 상위 10개 주 중 가장 높은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인 거의 $509,000을 기록하고 있지만, 평균 젊은 성인의 소득 또한 $95,200으로 가장 높다. 이로 인해 35세 이하의 주택 소유율은 46.1%로 나타났다. 유타는 산악지대에서 유일하게 상위 10개 주에 들었다.

웨스트버지니아는 평균 판매 가격이 $158,200으로 35세 이하 웨스트버지니아 주민이 주택을 소유하는 비율이 49.9%를 기록했다. 젊은이들의 평균 급여는 $64,700으로 미시시피보다 약간 높다.

델라웨어는 $90,100에 이르는 급여로 인해 주택 소유율이 46.5%에 이른다. 평균 주택 가격은 $375,000으로 상위 10개 주 중 높은 편에 속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35세 이하 주거 소유율은 48%다. 평균 젊은 성인의 소득은 $72,000 이상이며,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292,000이다.

미시시피의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거의 웨스트버지니아와 유사하게 $174,000이며, 젊은 성인의 평균 수입은 상위 10개 주 중 가장 낮은 $69,000이지만 35세 이하의 49.2%가 자신의 집을 소유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켄터키는 35세 이하 주택 소유 시장에서 상위 10개 주를 마무리한다. 비교적 낮은 평균 주택 판매 가격 $201,000과 중간 정도의 급여인 $69,000이 기여 요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