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Energies 해상 근로자, 새로운 급여 협상 수용

토탈에너지(NYSE:TTE) 해상 근로자들이 새로운 급여 협상을 수락했다. 이는 영국의 유나이트(UNITE) 노조가 금요일에 밝힌 바에 따른 것이다.

약 50명의 유나이트 노조원들이 엘진 프랭클린 및 노스 알윈 플랫폼에서 근무하며 회사로부터 제안된 향상된 조건을 승인했다.

특히, 2025년 6월 20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기본급이 2.25% 인상되고 해상 수당이 5% 인상되는 내용을 포함한다.

노조는 근로자들이 “압도적으로 협상된 조건을 지지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유나이트 노조가 에너지 회사와의 협상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