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가격, 정오 기준 상승세

대두 가격이 월요일 정오 기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계약은 5센트에서 17센트까지 상승했으며, 하락세를 보이던 곡물 스프레드에서도 작은 상승을 이끌었다. 대두박 선물 가격은 7월 계약에서 $9.50/톤 상승했다. 반면, 대두유 선물은 46포인트 하락했다.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후반에서 주말에 걸쳐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아이오와의 일부 지역에서 10에서 15인치 이상의 폭우가 내려 미주리강 북부와 동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228,000톤의 대두박을 2024/25 마케팅 연도에 필리핀으로 수출한다고 밝히면서, 민간 수출 판매 발표를 했다.


당일 아침 발표된 수출 검사 보고서에 따르면, 342,293의 대두가 6월 20일로 끝나는 주에 선적되었다. 이는 2023년 같은 주에 비해 크게 높았으며, 전주 대비 다소 증가했다. 이집트가 전체의 약 1/3(113,216톤)을 차지하며 주요 목적지였고, 멕시코는 73,290톤, 독일은 58,207톤을 수출받았다. 마케팅 연도 동안의 총 선적량은 41.23 MMT(1.51 bbu)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6.2% 감소했다.

2024년 7월 대두 가격은 $11.7716 1/2센트 상승했다.

근접 현금 가격은 $11.2419 1/4센트 상승했다.

2024년 8월 대두 가격은 $11.59 1/212 1/2센트 상승했다.

2024년 11월 대두 가격은 $11.26 3/46 3/4센트 상승했다.

신작 현금 가격은 $10.73 5/89센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