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류독감 발생으로 브라질 두 주에서 생란 및 병아리 수입 중단

상파울루 (로이터통신)일본은 브라질 고이아스마토그로소 주에서의 조류독감 발생 보고에 따라 이들 주에서 오는 생란하루된 병아리의 수입을 중단하였다. 이는 브라질 농업부화요일에 발표한 내용이다.


2025년 6월 1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농업부는 성명에서 일본이 조류독감이 보고된 도시, 즉 고이아스의 산토 안토니오 다 바라와 마토그로소의 캄피나폴리스에서 모든 가금류 고기 수입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입 중단 결정은 양국 간의 무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일본은 브라질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