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공화당 보좌관 올리비아 트러스티, FCC 위원으로 승인

워싱턴(로이터) – 미국 상원이 공화당 상원 보좌관인 올리비아 트러스티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통신 규제 기관의 두 명의 위원이 사퇴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민주당의 FCC 위원인 제프리 스타크스와 공화당의 네이선 시밍턴은 지난 6월 6일 사퇴했다. 트러스티는 화요일에 승인되어 6월 30일까지 임기 동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5년 6월 17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트러스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5년 임기를 위한 두 번째 투표가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