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주식, 3,400 포인트 재진입 가능성

상하이 증시는 0.6% 증가하여 20포인트 정도 상승한 후 두 번의 연속 상승세를 끝낸 뒤, 월요일 다시 상승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현재 3,390포인트에 근접해 있으며, 화요일에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6월 1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중동의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아시아 시장의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며 아시아 시장도 그 흐름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SCI는 재무 주와 부동산주의 강세 덕분에 월요일 소폭 상승하였다. 하지만 자원 주식은 엇갈린 와중에서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73포인트(0.35%) 상승하여 3,388.73에 마감되었으며, 3,368.88에서 3,389.76으로 거래되었다. 선전 종합지수는 11.87포인트(0.59%) 올라 2,012.93에 마감되었다.


중국공상은행은 0.71% 상승, 중국은행 0.75% 상승, 중국농업은행 0.54% 상승, 중국상업은행은 1.33% 상승…

강세를 기록하였으며, 중국교통은행은 1.93%, 중국인수보험은 0.52% 상승했다. 장시 코퍼는 0.40% 하락, 중국알루미늄주식회사(샬코)는 1.47% 상승, 얀광 에너지는 0.62% 하락, 페트로차이나는 0.33% 상승, 중국석유화공(시노펙)은 0.34% 하락했다. 화넝전력은 0.27% 상승, 중국솽화에너지는 0.56% 하락, 젬데일은 3.58% 급등, 폴리디벨롭먼츠는 2.23% 급등했다.


미국 Wall Street는 월요일 주요 지수들이 상승세로 출발하며 세션 중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317.30포인트(0.75%) 상승해 42,515.09에 마감되었으며, 나스닥은 294.39포인트(1.52%) 급등하여 19,701.21로 마감했다. S&P 500는 56.14포인트(0.94%) 상승해 6,033.11로 마감했다.

월가의 반등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미리 인하된 주식을 매입하려는 기대로, 또한 이번 주말 캐나다 로키에서 개최될 G7 정상회담에서 주요 지도자 회의를 앞두고 발생했다. 연방준비제도의 최근 금융정책 발표에도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명서와 연준의 최신 전망은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더 많은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다.

월요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적대감을 끝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보도 후 $1.21 하락한 $71.77에 거래를 마감했다.

여기에 언급된 견해나 의견은 저자의 것이며 나스닥, Inc.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