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소수 지분 매각 논의 중… 가치 140억 달러 평가

밀레니엄 매니지먼트가 자사의 경영 회사 소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논의 중에 있으며, 이번 거래는 헤지 펀드 거대 기업으로서의 밀레니엄의 가치를 140억 달러로 평가한다고 월요일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2025년 6월 16일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골드만 삭스의 피터실 파트너스와 함께 자사의 경영 회사 지분 10%에서 15% 매각을 위한 잠재적 인수자를 찾고 있다.

밀레니엄과 피터실은 로이터의 의견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주식, 채권,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75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웹사이트에 따르면 6,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 기업은 억만장자 이스라엘 잉글랜더가 1989년 3,500만 달러의 자본으로 설립하였다. 잉글랜더는 헤지 펀드를 설립한 이래 현재까지 그를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