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코코란, 지금이 집을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일 수 있다고 주장하다

부동산 시장과 모기지 금리, 그리고 구매자 간 경쟁을 헤쳐 나가다 보면 불확실함을 느끼게 될 수 있다. 그러나 ‘샤크 탱크’의 진행자이자 금융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인 바바라 코코란은 주택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주장한다.

2025년 6월 1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금리가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소식은 많은 구매자들이 기다리기를 선택하면서 시장 밖으로 물러서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코코란은 현재가 단호히 집을 구매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왜 구매자들이 주저하면 안 되는가
코코란은 “모두가 두려움을 느끼는 지금이야말로 주택을 구입하기에 최고의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 주택 판매에서부터 공급과 수요, 그리고 연중 적절한 구매 시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매자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반면에, 금리가 내려갔을 때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본다면 더 무서울 수 있다. 코코란은 금리가 2%에서 3%대로 다시 내려가는 일은 없겠지만, 결국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코란은 “금리가 5%대로 내려가는 순간, 전 세계가 다시 시장에 뛰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리 인하가 주택 구매에 주는 몇 가지 문제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을 구입할 때 몇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첫 번째는 구매할 주택이 없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주택이 시장에 나올 때 집값이 10%에서 15%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다. 2025년 6월 현재, 30년 만기 고정 금리 기준 모기지 금리는 대체로 6%에서 7% 사이에 있으며, 평균적으로 약 6.81%이다.

코코란의 말에 따르지 않는다면, 2025년 초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음을 요인으로 삼을 수도 있다. 이는 주택 예산의 일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무역과 인플레이션의 부활, 경기 침체 소문과 주식 시장의 향후 성과 같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활발하지 않다.

현재 시장의 주택 구매자를 위한 3가지 조언
현재 부동산 시장에 용감히 뛰어든 구매자들에게 코코란은 다음의 세 가지 조언을 제시한다. 첫째, 지금 사는 집이 영원한 집이 될 필요는 없다. 지금 구매한 집은 나중에 더 좋은 집으로 교환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예산이 과거처럼 멀리 가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코코란은 주택이나 모기지 비용의 증가를 계산하는 대신, 모기지 상환액을 계산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조언한다. 셋째, 가능한 최저 금리를 찾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코코란은 덧붙이며, 은행에 연락해 특별 고객 할인 여부를 확인해보라 권고했다.

이 기사는 원래 GOBankingRates.com에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