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T뉴스) – 사노피 (SNYNF, SNY)와 리제너론 제약 (REGN)이 비강 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CRSwNP)과 공동으로 발병한 천식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EVEREST 4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Dupixent (듀필루맙)은 모든 주요 및 이차적인 CRSwNP 관련 효능 지표와 천식 관련 지표에서 Xolair (오말리주맙)을 능가했다.
2025년 6월 15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결과는 IL-4와 IL-13이라는 두 가지 주요 2형 염증의 유발인을 겨냥하여 상하기도 질환 모두를 치료하는 데 있어 Dupixent의 효능을 강화한 것이다.
회사들은 EVEREST 연구에서의 안전성 결과가 현재 승인된 Dupixent의 호흡기 적응증의 알려진 안전성 프로필과 일반적으로 일치하며, Dupixent(64%)와 오말리주맙(67%) 간에 유사한 전체 이상 반응(AE) 발생률이 관찰되었다고 주목했다. Dupixent를 투여받은 환자의 2%와 오말리주맙을 투여받은 환자의 4%에서 심각한 AE가 보고되었다. 또한 연구 중단으로 이어진 AE는 Dupixent 환자의 3%와 오말리주맙 환자의 1%에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