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가격 상승, EPA의 RVO 제안으로 대두유 가격 급등

금요일 대두 시장은 EPA의 아침 발표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보였다. 계약은 근접한 기간에 걸쳐 25센트에서 28센트까지 상승한 채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 인해 7월 근접 계약은 주간 기준으로 12.5센트 상승하여 초록색으로 전환되었으며 11월 계약은 17.75센트 올랐다. cmdtyView 현금 대두 가격은 25.75센트 오른 10.20 1/2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EPA는 생물자원 기반 디젤의 RVO(혼합 의무량) 연간 한도를 2026년부터 56억 1000만 갤런으로, 2027년에는 58억 6000만 갤런으로 설정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몇 주 전 소문으로 떠돌던 수치를 크게 넘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수입 원료에 대해 RIN(재생 가능 식별 번호) 크레딧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계획 중이다.


금요일 오후 CFTC의 트레이더 약정 리포트에 따르면, 6월 10일 현재 관리 자산은 총 17,038개의 계약이 추가된 상태였다. 이로 인해 6월 10일 기준 이들의 순매수 계약은 25,639개였다. NOPA의 분쇄 데이터는 월요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거래자들은 5월 동안 회원사들이 총 1억 9,352만 부셸을 분쇄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대두 수출 약정은 4,871만 3천 MMT로, 이는 현재 USDA 예측의 97%에 해당하며 평균 판매 속도인 100%에 다소 못 미친다.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팅 연도의 운송량은 4,511만 9천 MMT로, 이는 전체 연간 예상의 90%에 이르며 정상적인 배송 속도와 일치한다.

7월 25일 대두 계약27.5센트 상승한 10.69 3/4달러로 마감되었다.

근접 현금 가격은 10.20 1/2달러로, 25.75센트 상승했다.

8월 25일 대두 계약은 10.69달러로, 28센트 상승했다.

11월 25일 대두 계약은 10.54 3/4달러로, 27.5센트 상승했다.

새 작물 현금 가격은 10.06달러로, 35센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