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텔레콤과 엔비디아, 독일에서 산업용 AI 클라우드 구축

베를린 (로이터) – 도이치 텔레콤엔비디아유럽의 제조업체를 위한 산업용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독일에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금요일 발표했다.

이 산업용 AI 클라우드의 구현은 2026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두 회사는 성명서에서 밝혔다.

2025년 6월 13일, 인베스팅닷컴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이번 주 초 독일에 계획된 부지를 발표하고 독일의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와 회담을 가졌다.

엔비디아는 해당 현장에 1만 개의 칩을 공급할 예정이며, 도이치 텔레콤은 인프라를 제공하고 데이터 센터, 운영, 판매, 보안 및 AI 솔루션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