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 캐피탈, 미 IPO에서 11억 달러 평가 목표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제퍼슨 캐피탈은 미국에서의 최초 공개 상장(IPO)을 통해 최대 11억 달러의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금요일 밝혔다.
2025년 6월 13일,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회사와 일부 기존 주주들은 각각 주당 15달러에서 17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1,000만 주를 제공하여 최대 1억 7천만 달러를 모금하려고 한다.
투자 회사인 J.C. 플라워스는 2018년에 바이아웃 회사 플렉스포인트 포드에서 제퍼슨 캐피탈을 인수했다.
제퍼슨 캐피탈은 나스닥에 ‘JCAP’이라는 기호로 상장될 예정이다.
제프리스와 키프, 브루옛 & 우즈가 이번 공모의 주간사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