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일본 정밀장비 업종 유망 종목 3선 공개

제프리스(Jefferies)가 일본 정밀장비(precision equipment) 업종에서 유망한 종목으로 KOKUSAI, Tokyo Seimitsu, TOWA를 꼽았다. 제프리스는 이들 종목이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반등 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2026년 4월 8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메모리 시장의 우호적 환경과 강한 설비투자(capital investment) 흐름을 업종의 핵심 상승 동력으로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메모리 수요의 회복, 공급·수요의 타이트한 구조 지속, DRAM과 NAND 분야의 대규모 설비투자 전망이 업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핵심 추천 종목

1. KOKUSAI — 제프리스는 KOKUSAI를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상승 여지를 이유로 추천했다. 보고서는 이 회사 주가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대적으로 하락했다고 지적하면서, 외부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만 배제될 경우 메모리와 관련된 우호적 뉴스 흐름(견조한 메모리 수요, 공급·수요의 타이트한 상황 지속, 강한 DRAM 설비투자,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으로 이어지는 NAND 투자 가속화)이 주가 반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프리스는 주가의 반등 여지가 비교적 크다고 보았다.

2. Tokyo Seimitsu — 제프리스는 Tokyo Seimitsu에 대해 HBM(High Bandwidth Memory)과 CoWoS probers의 성장, 그리고 범용(commodity) 메모리의 회복이 2027년 3월 결산 연도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상대적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근거로 큰 상승 여지를 보고 있으며, 가이던스가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밑돌 가능성은 우려 요소이나 2027 회계연도 및 중기적으로는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프리스는 2026년 말까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내놨다.

3. TOWA — 제프리스는 TOWA가 HBM 압축 장비(HBM compression equipment)의 성장과 범용 메모리의 회복에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 회사도 상대적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큰 상승 여지가 있다고 봤다. Tokyo Seimitsu와 마찬가지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가능성은 있지만, 제프리스는 2027 회계연도 및 중기적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전문 용어 설명

본 기사에서 사용된 주요 기술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로, 그래픽 처리장치(GPU)나 고성능 컴퓨팅(HPC) 등에서 고속 데이터 처리가 필요할 때 쓰이는 메모리다.
DRAM: 흔히 PC·서버용으로 쓰이는 주요 메모리 유형의 하나로, 반도체 메모리 시장의 핵심 세그먼트다.
NAND: 플래시 메모리의 한 종류로, 저장장치(SSD, 메모리카드 등)에 주로 쓰인다.
CoWoS probers: CoWoS(Chip-on-Wafer-on-Substrate) 패키징 공정에 필요한 테스트 장비로, 다이간 연결이 복잡한 고성능 패키지의 검사를 담당한다.
prober: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칩을 검사하는 장비를 의미하며, 웨이퍼 수준의 전기적 특성 측정을 수행한다.


시장 영향 및 전망 분석

제프리스의 추천은 메모리 업황 회복과 관련 장비 수요 확대에 기반한다. 메모리 수요가 회복되고 공급이 타이트해지는 상황에서는 반도체 업체들이 기존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설비투자(CAPEX)를 늘릴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prober, 검사·계측 장비, 패키징 관련 장비를 제조하는 정밀장비 업체의 수주와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HBM과 CoWoS 관련 장비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겨냥한 투자가 증가하는 분야로, 관련 장비 제조사의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각사 실적 가이던스(경영진의 실적 전망)가 시장 컨센서스(애널리스트 전망치)를 밑돌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보고서가 지적한 바와 같이 가이던스의 소폭 하회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리스크다. 그러나 중기적 관점에서는 DRAM과 NAND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는 2026년 하반기~2027년에 걸쳐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관점의 요지: 메모리 업황 회복과 설비투자 재개라는 매크로 축이 유지될 경우 KOKUSAI, Tokyo Seimitsu, TOWA 등 정밀장비주는 수주·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잠재력이 크다.


리스크 및 유의사항

업종 전반에 대한 우호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리스크는 존재한다. 첫째, 글로벌 경기 둔화나 IT 수요 약화로 메모리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경우 설비투자 재개 시점이 미뤄질 수 있다. 둘째, 미·중 간 지정학적 리스크나 공급망 차질이 장비 수주와 납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셋째, 각 기업의 가이던스가 애널리스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단기 주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이들 리스크는 투자 판단 시 중요한 고려 요소이며, 제프리스의 권고도 이러한 불확실성을 전제로 한 상대적 밸류에이션과 성장성 평가에 근거하고 있다.


기사 메모

이 기사는 인베스팅닷컴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원문에는 해당 보도가 AI의 지원을 받아 생성되었고 편집자의 검토를 거쳤다는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본 보도는 공개된 내용을 번역·정리한 것으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