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공장 폐쇄 예정

멕시코 시티 (로이터) –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올해 말까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주에 위치한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레포르마 신문이 월요일 보도했다. 이는 회사의 현지 부서 성명을 인용한 것이다.

2025년 6월 9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결정은 승용차와 경트럭 타이어 시장에서의 변화로 인해 최후의 수단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레포르마는 전했다. 이로 인해 약 480명의 직원에게 영향이 미칠 예정이다.

로이터는 해당 보도를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없었으며, 회사는 즉각적인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