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지
기술주가 시장의 화제를 독점하고 있지만, 포트폴리오 과다 노출을 피하려면 업종 분산이 필요하다. 이 기사에서는 원전 연료 공급 사슬 전반에 관여하는 세계적 우라늄 채굴업체인 Cameco(티커: CCJ)와, 금·은 실물 노출을 운영 리스크 없이 확보하는 스트리밍(구매권리) 회사인 Wheaton Precious Metals(티커: WPM)을 장기(수십 년) 보유 유망주로 제시한다.
2026년 3월 2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기술 분야의 대형 트렌드(예: 인공지능·양자컴퓨팅)가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으나, 산업(비(非)기술)주는 물리적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며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ameco와 Wheaton 두 회사는 각기 핵심 원자재 부문에서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기술 업종의 수요 증가(예: AI 관련 에너지 수요)에 간접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주에 대한 헤지(hedge) 수단으로서의 매력이 크다.
EXCITABLE ATOMS — Cameco(캐메코)
Cameco(NYSE: CCJ)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계적 우라늄 채굴업체이며, 생산 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기업이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Cameco는 전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약 15%를 차지했다. 표면적으로는 우라늄 채굴 및 정제가 주사업이지만, 사업 범위는 훨씬 넓다.
동사가 보유한 광산은 규모가 크고 광석 품위(gradem)가 매우 높아 상대적으로 정제가 덜 필요하다. 이는 카자흐스탄 등 일부 국가의 저품위 광석과 비교되는 경쟁우위다.
Cameco는 또한 핵연료 펠렛과 연료봉의 생산에도 관여하고 있으며,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Westinghouse의 지분 49%를 통해 원자로 부문에도 일부 관여하고 있다. Westinghouse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최신형 원자로인 AP1000을 설계·제조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기술산업, 특히 AI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는 정부 및 기업의 원자력 투자 확대를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Cameco의 장기적 수요 기반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우라늄 가격이 거의 35% 상승하면서 Cameco의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재무 지표로 보면, 보도에 인용된 바와 같이 2025회계연도 기준으로 Cameco의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여 3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4%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장기 매수·보유 관점에서 회사의 매력을 뒷받침한다.
용어 설명 — 우라늄 광석 품위와 AP1000
우라늄 광석의 품위(grade)는 광석에서 우라늄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며, 품위가 높을수록 같은 양의 우라늄을 얻기 위한 채굴·정제 비용과 복잡성이 낮다. AP1000은 Westinghouse가 설계한 원자로 모델로, 안전 설계와 모듈화된 건설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업용 원자로 중 최신 설계에 속한다.
THE OTHER KIND OF STREAMING COMPANY — Wheaton Precious Metals(위턴 프레셔스 메탈스)
Wheaton Precious Metals(NYSE: WPM)는 캐나다 소재의 스트리밍(Streaming) 회사로, 전통적 의미의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자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운영된다. Wheaton과 유사한 스트리밍 회사는 광산 개발사에 자금을 선투입하고 그 대가로 일정 기간 동안 금·은 등의 금속을 정해진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다.
광산 측면에서 보면, 광산업은 초기 자본투입이 매우 큰 산업이므로 Wheaton의 자금 제공은 새로운 채굴 프로젝트의 가동을 가능하게 한다. 동시에 광산에서 추출되는 부생금속(예: 금·은)은 원광의 주산물과 함께 나오지만 광산 운영사가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을 때가 많다.
Wheaton은 계약에 따라 이러한 금·은을 통상적으로 시점의 현물가격보다 유리한 낮은 고정 가격에 인수한 뒤, 시장 가격에 판매하거나 보유함으로써 마진을 확보한다. 즉, Wheaton은 직접 광산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채굴 운영 리스크(노동쟁의, 비용 초과, 환경 이슈 등)를 피하면서 귀금속 가격 상승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수익 구성 면에서 Wheaton은 금에서 약 52%, 은에서 약 46%의 수익을 창출하며, 나머지 약 2%는 팔라듐·백금·코발트 등에서 발생한다. 최근 금·은 가격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Wheaton의 매출은 2024년 대비 80% 증가했으며, 순이익률은 41.19%에서 63.58%로 상승했다.
배당 측면에서는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약 0.47%이며, 전분기 대비 배당금을 18% 인상했다. 현 배당성향(배당 지급률)은 약 29.5%로, 안정적 배당 여력이 존재한다.
금과 은의 최근 가격 동향을 보면, 금은 온스당 한때 $5,000 미만으로 조정되기는 했지만 연초 대비 13% 상승했으며, 최근 12개월간 68.4% 상승했다. 은은 연초 대비 8% 상승, 최근 12개월간 144% 상승했다. 지정학적 불안과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귀금속의 안전자산 선호는 당분간 유지되거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
용어 설명 — 스트리밍(Streaming) 회사
광물 스트리밍 회사는 광산 운영사에 선지급(선금)을 제공하고, 대가로 광산에서 생산되는 귀금속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일정 기간 또는 일정량 인수할 권리를 갖는 사업 모델이다. 이 방식은 광산 운영 리스크를 줄이면서 금·은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수 여부와 투자 관점
기사에서는 Cameco의 즉각적 매수에 앞서 고려할 점을 제시한다. 모틀리풀(Motley Fool)의 Stock Advisor 애널리스트 팀은 투자자가 지금 매수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한 상위 10개 종목 리스트을 별도로 선정했으며, Cameco는 그 선정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Stock Advisor의 과거 성과로는, 해당 추천에 따라 2004년 12월 17일 Netflix에 투자한 가정에서 $1,000이 $494,747로, 2005년 4월 15일 Nvidia에 투자한 가정에서 $1,000이 $1,094,668로 성장하는 등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사례가 존재한다. 이 데이터는 Stock Advisor의 총평균 수익률이 2026년 3월 20일 기준 911%이고, 이는 S&P 500의 186% 대비 큰 폭의 초과수익을 시사한다.
투자자는 기술주에 대한 직접적 노출을 줄이면서 에너지 및 원자재 섹터의 실물 기반 수요를 통한 안정적·장기적 수익을 기대하는 경우 Cameco와 Wheaton을 포트폴리오 내 헷지 수단으로 고려할 만하다. 다만 원자재 가격 변동성, 규제·정책 리스크(원자력·광산 규제), 지리적 리스크(광산 소재 국가·광물 공급망) 등은 여전히 투자자가 감수해야 할 요소다.
향후 가격 및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
전문가 관점에서 향후 몇 년간의 시나리오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원자력 수요 증가 시나리오에서는 AI·데이터센터·전력망 현대화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가 지속되어 정부 및 민간 차원의 원전 투자 확대가 발생하면 우라늄 가격과 함께 Cameco의 실적은 추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둘째, 귀금속 강세 지속 시나리오에서는 지정학적 불안,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될 경우 금·은에 대한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지며 Wheaton의 매출·마진 개선이 지속될 수 있다.
반면 위험 요인으로는 원자력 정책의 후퇴(예: 탈원전 강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귀금속 수요 약화, 우라늄·귀금속 공급의 급증에 따른 가격 하락, 환율 변동 등이 거론된다. 따라서 포지셔닝은 장기 보유를 전제로 하되 적절한 분산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기타 공시 및 이해관계
원문 보도에서는 James Hires가 Cameco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 The Motley Fool은 Cameco와 Netflix에 대해 보유 및 추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공시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공시 정책(Disclosure Policy)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본 보도문에 포함된 견해는 보도된 자료 및 공개된 수치에 근거한 분석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사 내 특정 투자 권유의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보도일: 2026년 3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