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알파뱅크, 2025년 4분기 순익 전망치 16% 상회…배당성향 55%로 상향

알파 서비스 앤 홀딩스(Alpha Services and Holdings S.A.)는 2025년 4분기 순이익이 €237백만으로 집계되어 시장의 예상치인 €204백만16% 초과달성했다고 금요일 공시했다. 이 같은 실적은 수수료 수입과 영업비용 관리에서의 호조가 주요 배경이다.

2026-02-27,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 소재 은행 알파뱅크(티커 ATSE:ALPHA)는 4분기 pre-provision profits(충당금 전 이익)이 애널리스트 전망을 5% 상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수료 수입이 예상치를 10% 웃돌았고, 영업비용은 예측보다 4% 낮게 집계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순이자수익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수준으로 애널리스트 전망과 대체로 부합했다. 이 증가는 주로 Astrobank의 연결 편입 영향으로 설명되며, 기저(net) 순이자수익은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개선되었으나 대출 스프레드(대출과 예금 간 금리 차)의 축소가 일부 상쇄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리스 기업대출의 스프레드는 전분기 대비 7bp(베이시스 포인트) 하락했다.

대출(크레딧) 확장은 4분기에 가속화되었다. 이 기간 동안 performing exposure(정상 영업 노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이는 그리스 내 기업대출 확대가 주요 동력이다. Astrobank를 제외하면 대출은 전분기 대비 3% 성장했다. 순 신용확대(net credit expansion)는 4분기에 €13억으로 3분기의 €7억에서 크게 증가했다.

수수료 수입은 모든 항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지급수수료(disbursement fees), 부동산 관련 수수료, 자산관리 수수료(asset management fees)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자산관리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운용자산(AUM)은 €224억으로 집계되어 전분기 대비 €11억 증가했다.

연간 영업비용은 €8.56억(€856백만)으로 회사의 가이던스인 €8.70억(€870백만)을 하회했다. 4분기 기준 비용대비수익률(cost-to-income ratio)은 29%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감소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편, 대손충당금 관련 비용은 예상보다 높았다. 4분기 코스트오브리스크(cost of risk)는 58bp로 컨센서스인 45bp를 상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코스트오브리스크가 48bp를 기록해 회사의 가이드라인 45bp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자기자본비율을 나타내는 Common Equity Tier 1(CET1) 비율15.0%로 전분기 대비 70bp 하락했고, 시장 기대치보다 40bp 낮았다. 회사는 이 하락이 유기적 자본 생성으로 상쇄된 부분과 거래 및 배당 적립(accrual) 영향으로 설명된다고 밝혔다. 유형자산가치(탱저블 북 밸류) 기준 주당순자산은 €3.28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다.

배당정책 변경도 눈에 띈다. 알파뱅크는 2025년 배당성향(payout ratio)을 기존의 50% 적립에서 55%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결정이다. 분배는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으로 각각 절반씩 나뉘며, 이미 4분기에 지급된 €1.11억(€111백만)의 중간배당이 포함된다.

앞으로의 전망으로 알파뱅크는 2026년 정상화된 주당순이익(normalized EPS)을 €0.40로 예상하여 현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와 부합한다고 제시했다. 이는 2025년의 €0.36 대비 개선된 수치다. 회사는 2026년 2분기에 투자자 대상 설명회(investor day)를 개최하여 전략 우선순위와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어 설명

Common Equity Tier 1 (CET1) 비율은 은행의 기본적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손실 흡수 능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다. 코스트오브리스크(cost of risk)는 대출 손실과 충당금 비용을 대출총액으로 나눈 비율로, 신용손실의 발생 정도를 보여준다. 탱저블 북 밸류(tangible book value)는 무형자산을 제외한 실물 자산 기준의 주당순자산이다. Pre-provision profits는 대손충당금을 반영하기 전 은행의 기초적 수익성을 의미한다.


전문적 분석 및 시장 영향

긍정적 요인은 수수료 기반 수익의 강화와 비용 효율화로, 이는 지속가능한 비이자수익 확대와 영업 레버리지 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자산관리 수수료의 큰 폭 증가와 운용자산(AUM) 확대는 수익 구조 다각화에 기여하며, 배당성향 상향 및 자사주 매입 병행 결정은 투자자 환원 정책 강화로 해석되어 단기적으로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우려 요인으로는 코스트오브리스크의 상승과 CET1 비율의 하락이다. 코스트오브리스크가 예상보다 높게 설정된 점은 향후 대손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CET1 비율이 분기별로 하락한 것은 대규모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이 진행될 경우 자본적정성 관리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어 규제당국의 자본관리 요구에 민감해질 수 있다.

중기적으로는 배당 및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주당순이익(EPS) 개선 효과와 함께 투자자 신뢰 회복 가능성이 있으나, 신용환경 악화 시 대손충당금 추가 확충이 필요해 정책의 지속가능성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리스 은행권 전반의 신뢰 회복과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기업대출 수요 증가는 알파뱅크의 대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할 수 있다.

참고: 본 기사는 원문 내 ‘이 기사는 AI의 지원을 받아 생성되었고 편집자의 검토를 거쳤다’는 문구를 포함하여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