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내셔널 코퍼레이션(Lincoln National Corp.)의 9.0% Depositary Shares Non-cumulative Preferred Stock, Series D(티커: LNC.PRD)의 수익률이 8.5%를 상회했다. 이는 해당 우선주의 분기 배당을 연환산한 금액인 $2.25를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이다. 2월 24일(미국 현지 시간) 거래 중 주당 가격은 당일 최저 $26.37까지 하락해 수익률이 8.5%를 넘는 수준을 기록했다.
2026년 2월 2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Preferred Stock Channel의 집계 기준으로 금융 섹터 내 우선주의 평균 수익률은 6.59%였다. 이와 비교하면 LNC.PRD의 현재 수익률은 동일 섹터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종가 기준으로 LNC.PRD는 청산시 우선지급액(liquidation preference) 대비 6.84% 프리미엄에서 거래되고 있는 반면, 금융 섹터 우선주 평균은 9.80% 할인 상태에 있다는 점이 관찰된다.
당일 거래에서 LNC.PRD는 약 0.8% 하락한 반면, 동일 발행회사의 보통주(티커: LNC)는 약 8.1% 하락하는 등 보통주와 우선주 사이의 가격 움직임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투자자들이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서로 다른 위험·수익 프로파일을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우선주의 구조적 특징 — 비누적(Non-cumulative) 우선주 설명
비누적 우선주(Non-cumulative preferred stock)는 배당을 지급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 미지급 배당금을 이후에 반드시 보전할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우선주를 의미한다. 즉, 발행회사가 어떤 분기에 배당을 건너뛰면 해당 미지급분은 소멸되고, 회사는 향후 보통주 배당이나 이후의 우선주 배당을 지급하기 전에 그 미지급 배당을 우선주 주주에게 상환할 책임이 없다. 본 사안에서 LNC.PRD는 비누적 우선주로 명시되어 있으므로, 투자자는 배당 지급 리스크가 존재함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시장 맥락과 투자자 유의점
우선주 수익률이 급등하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배당 수준이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할 때 관찰된다. LNC.PRD의 경우 분기 배당을 연환산한 금액이 $2.25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주가가 $26.37까지 하락하면서 수익률이 8.5%를 웃돌게 되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발행사의 신용 위험, 금리 민감도, 유동성 문제 또는 보통주와 관련된 악재를 반영해 가격을 낮춘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LNC.PRD가 청산우선금액 대비 프리미엄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은 일부 투자자들이 여전히 우선주의 상대적 안전성 또는 배당 소득을 선호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금융 섹터 우선주 전체가 평균적으로 할인된 상태라는 사실은, 해당 섹터 전반에 걸친 우려(예: 금리 변동성, 자산 건전성, 보험사·금융회사에 대한 규제·시장 리스크 등)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가격·수익률 변동이 향후 미칠 영향에 대한 전문적 분석
첫째, 단기적으로는 LNC.PRD의 높은 수익률이 배당수익을 노리는 인컴(income) 투자자의 매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고정이자성 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을 제공하는 우선주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비누적 구조로 인한 배당 불확실성과 발행사 신용 위험을 반드시 중점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둘째, 금리 환경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 배당을 지급하는 우선주가 채권 및 다른 고정수익 자산과 경쟁하게 되며, 상대적 매력이 감소할 경우 가격 하락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반대로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거나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를 회복하면 높은 배당을 제공하는 우선주에 대한 수요가 회복될 여지가 있다.
셋째, 발행사(Lincoln National Corp.)의 재무건전성, 보험·자산운용 관련 손실 가능성, 규제 변화 등 기업 고유 리스크가 우선주 가격과 배당지급 지속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선주 보유자는 발행사의 분기 실적, 자본적정성, 현금흐름 추이 및 감독기관의 발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실무적 권고 사항
투자자는 다음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① 우선주가 비누적인지 여부(이 경우 미지급 배당 복구 불가), ② 발행사의 최신 재무지표와 규제·운영 관련 리스크, ③ 보유 목적(단기 캐리 트레이드 성격인지 장기 인컴 투자인지) 및 포트폴리오 내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 ④ 거래유동성 및 호가 스프레드. 특히 배당률이 높은 우선주는 매력적일 수 있으나 발행사의 결손·자본감소 시 배당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2026년 2월 24일의 거래에서 관찰된 LNC.PRD의 8.5% 초과 수익률은 주가 하락에 따른 결과이며, 투자 매력은 높은 배당수익과 발행사 리스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 평가해야 한다. 투자 결정 시 비누적 우선주의 구조적 특성과 발행사의 재무건전성, 금리 환경의 향후 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