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요점)
* Clearway Energy는 2030년대까지의 성장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다.
* Chevron은 연속 배당 인상 39년을 이어가고 있다.
* Kinder Morgan은 대규모의 확장 프로젝트 잔고(backlog)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현재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며 향후 수십 년간 배당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6년 2월 2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섹터는 지속 가능한(내구성 있는) 배당 소득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간주된다. 많은 에너지 기업이 오랫동안 배당을 늘려왔고, 특히 청정 에너지 수요는 향후 수십 년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 소개된 종목은 Clearway Energy(티커: CWENA / CWEN, 뉴욕증권거래소), Chevron(티커: CVX, 뉴욕증권거래소), Kinder Morgan(티커: KMI, 뉴욕증권거래소)이다. 이들 기업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향후 배당 성장 가능성을 근거로 장기 보유형 투자 대상으로 제시되었다.
Clearway Energy는 미국 내에서 대규모의 청정 발전 자산(풍력,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 천연가스 자산 포함)을 보유한 회사다. 회사는 생산한 전력을 유틸리티와 대기업과의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통해 판매하여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배당수익률 4.7%를 제공하고 있다.
Clearway는 배당 지급 후 잔여 현금과 강건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수익창출형 청정 발전 자산에 재투자하고 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주당 잉여현금흐름을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 7%~8%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여러 투자 기회를 이미 확보하거나 식별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등 수요 증가 요인이 장기적 전력 수요를 밀어올림에 따라, 2031년 이후에는 연간 주당 현금흐름이 5%~8% 이상 성장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Chevron는 세계 최대 수준의 석유·가스 생산업체 가운데 하나로, 대규모의 저비용 자원 기반을 통해 비교적 낮은 유가 환경에서도 상당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보고서에서는 Chevron이 배럴당 50달러 미만의 유가 수준에서도 자본지출 계획과 배당(수익률 3.9%)을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작성 시점에서 국제유가는 70달러를 넘는 수준이었다.
Chevron은 올해 합병(Hess 인수)과 최근 완료한 확장 프로젝트, 비용 절감 조치로 연간 잉여현금흐름을 125억 달러 추가로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보고서는 Chevron이 유가가 70달러 수준일 때 2030년까지 연간 10% 이상의 잉여현금흐름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았다. Chevron은 배당을 39년 연속 인상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 배당 신뢰도의 근거로 제시되었다.
한편 Chevron은 향후 저탄소 에너지 전환 관련 분야에도 투자하고 있다. 보고서는 Chevron이 AI 데이터센터 지원을 위한 가스 발전소 건설, 재생가능 연료, 수소, 리튬, 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에 자본을 투입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투자는 향후 회사의 배당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해석된다.
“Chevron은 39년 연속 배당 인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 자본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현금흐름 성장이 가능하다.”
Kinder Morgan은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미국 최대의 가스 송유관망을 운영하며 정유제품, 이산화탄소(CO2), 재생 천연가스 인프라 등도 포함한다. 대부분의 자산은 장기 계약과 정부 규제 요금 구조에 기반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창출하며, 현재 배당수익률 3.6%를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는 Kinder Morgan이 현재 잔고(backlog)로 100억 달러 규모의 성장 자본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추가로 100억 달러 이상의 확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이들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증가하는 천연가스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은 향후 수년간 회사의 현금흐름을 증대시키고 배당 인상 여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제시되었다. 이번 해는 Kinder Morgan이 배당을 인상한 지 9년째가 되는 해이다.
전문용어 설명(투자자·일반독자를 위한 부가 설명)
PPA(전력구매계약): 전력 생산자와 전력 구매자(유틸리티 또는 대기업) 간 체결하는 장기 계약으로,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가격과 물량으로 전력을 공급·구매하기로 약정한 계약이다. 이러한 계약은 발전 사업자의 수익을 예측 가능하게 하고, 금융 조달에서 안정성 근거로 활용된다.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에서 운영자본과 자본적 지출을 제외한 실제로 잔여로 남는 현금을 의미하며, 배당 지급, 부채 상환, 재투자 여력 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다.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로,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현금수익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낸다.
프로젝트 잔고(Backlog): 확정되었거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총 자본 규모로, 향후 완료 시점까지 회사의 매출과 현금흐름에 기여할 잠재력을 의미한다.
시장·경제적 시사점 및 향후 전망
보고서의 핵심 논지는 이들 세 기업이 현재 제공하는 배당과 향후 배당성장 가능성이 투자자에게 장기적 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Clearway의 경우 청정에너지 자산과 장기 PPA를 통해 2030년대까지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력 수요 증가(데이터센터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Chevron은 유가 민감도가 존재하나, 보고서가 제시한 바와 같이 저비용 자원과 대규모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유가가 비교적 낮은 수준에서도 현금흐름을 유지·확대할 수 있다면 배당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기업이 발표한 연간 잉여현금흐름 125억 달러 추가 기대치는 배당확대 여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변수다.
Kinder Morgan의 대규모 프로젝트 잔고와 추가 확장 계획은 천연가스 수요의 중장기적 증가가 현실화될 경우 회사의 규칙적 현금흐름과 배당 확대를 견인할 수 있다. 다만 프로젝트 완료 시점, 규제 환경 변화, 원자재 가격 변동 및 자본비용 변화가 실적과 배당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관련 리스크를 병행 고려해야 한다.
투자자가 유의할 점: 배당투자는 기업의 현금흐름, 자본지출 계획, 부채 수준, 규제 환경, 상품가격(예: 유가·가스가격) 변동성에 민감하다. 따라서 제시된 성장률, 프로젝트 완공 일정, 유가 시나리오(예: 보고서가 가정한 70달러/배럴 수준) 등이 실제로 실현되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 정보 및 공시
이 기사 원문은 Motley Fool의 Matt DiLallo가 작성했으며, 작성자는 Chevron, Clearway Energy, Kinder Morgan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Motley Fool은 Chevron과 Kinder Morgan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추천하고 있다. 해당 회사의 공시 및 투자 판단은 투자자 각자의 책임이며, 기사에 포함된 전망 및 수치(예: 2030년까지의 성장률, 125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 증가, 100억 달러의 프로젝트 잔고)는 회사 측의 기대치 및 분석에 기반한 것이다.
참고로, 본 보도는 원문 기사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정리한 것으로, 원문 작성자의 관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 결정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