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가 아키텍처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들에 막대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 대만반도체제조(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TSMC)가 대표적 수혜주로 꼽힌다. 두 회사는 AI 관련 수요 확대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어 지금 1,000달러를 투자할 만한 ‘성장주’로 제시되고 있다.
2026년 2월 23일, 모틀리 풀(Motley Fool)의 보도가 나스닥닷컴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AI가 제공하는 성장 모멘텀은 메타와 TSMC의 실적과 주가 흐름을 견인하고 있다. 기사는 두 기업의 최신 실적과 향후 수익화 기회, 그리고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이들 기업의 장기적 성장성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한다.

메타 플랫폼스: 소셜 미디어의 지배자, AI로 수익화 확장
기사에 따르면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WhatsApp), 스레드(Threads)를 포함하는 앱 생태계를 통해 막대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5년 4분기 기준 일일 활성 사용자(DAU)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35.8억 명을 기록했다. 메타는 광고주용 AI 도구 개발, 콘텐츠 제작 자동화, AI 기반 소비자 기기 개발 등 사업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AI 도입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광고 타깃팅 정밀도를 높여 수익화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메타는 2025년 기준 연간 매출이 2,00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아직 유료화가 본격화되지 않은 왓츠앱과 스레드의 향후 수익화 가능성은 추가 성장 동력으로 제시된다. 다만 기사는 메타가 2026년 자본적지출(capital expenditures)로 최대 1,35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지적하면서, 대규모 투자에 따른 단기적 현금흐름 압박과 투자 회수 시점의 불확실성을 위험 요인으로 꼽는다. 종합적으로는 핵심 사업의 경쟁력과 AI를 통한 추가 수익화가 투자자에게 장기적 신뢰를 제공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TSMC: 데이터센터 붐의 핵심 파운드리(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대만반도체제조(TSMC)는 세계 최대의 독립 파운드리(foundry)로서, 특히 AI 데이터센터용 칩 생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엔비디아(Nvidia)는 AI 데이터센터용 칩 시장에서 대략 80% 안팎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엔비디아의 성장에 따라 TSMC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확대되어 현재 전세계 파운드리 매출의 약 72%를 차지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실적 측면에서 TSMC는 2025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 순이익은 35%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을 시현했다. 또한 맥킨지(McKinsey & Company)의 분석을 인용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지출이 2030년까지 최대 6.7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되면서, AI 기반 데이터센터 확장 여파는 TSMC의 수요 기반을 장기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널리스트들은 TSMC의 향후 3~5년 이익 성장률을 연평균 약 30%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 약 3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사는 이 같은 성장 기대와 비교적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이 향후 주가 상승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용어 설명
AI 하이퍼스케일러(AI hyperscalers): 대규모 클라우드와 AI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대량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집행하는 기업들을 일컫는다. 대표적으로 엔비디아의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사업자나 대형 인터넷 기업들이 해당된다. 이러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확장은 반도체 파운드리 수요를 직접적으로 확대한다.
파운드리(foundry): 파운드리는 반도체 설계를 외주 받아 생산하는 제조업체를 의미한다. TSMC는 팹리스(설계 전문 기업)의 설계를 위탁 받아 칩을 제조하는 대표적 파운드리 업체이며, 파운드리의 시장 점유율은 설계기업의 제품 판매량과 직결된다.
일일 활성 사용자(DAU): 하루 동안 서비스를 이용한 고유 사용자 수를 의미하며, 플랫폼의 사용자 참여도와 광고 수익 잠재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투자 관점에서의 전략적 해석
기사가 제시한 사실을 바탕으로 시장에 미칠 영향과 투자 리스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메타는 이미 견고한 광고 기반 수익 구조와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갖추고 있어 AI 도구를 통한 광고 효율성 개선 및 콘텐츠 수익화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 스팟라이트는 왓츠앱·스레드의 상업적 수익화와 같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잠재적 수익원에 있으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유료화될 경우 매출 성장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다. 그러나 대규모 자본적지출(2026년 최대 1,350억 달러 예정)은 단기 현금흐름과 투자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을 동반하므로 투자자는 자본투자 집행의 효율성과 ROI(투자수익률)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둘째, TSMC는 반도체 공급망에서 핵심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데이터센터와 AI 칩 수요가 지속되면 매출과 이익 성장률은 높은 확률로 이어진다. 애널리스트들의 연평균 이익 성장 전망(약 30%)과 TSMC의 높은 시장 점유율(약 72%)은 회사의 경쟁력을 반영한다. 다만 단기적 수주 변동성, 제조 설비의 증설비용, 지정학적 리스크는 투자 리스크로 남아 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과 중국·대만·미국 간 지정학적 관계는 장기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셋째,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메타는 이미 대규모 매출 기반을 형성했지만 향후 성장 기대와 비교한 밸류에이션의 정당성은 투자자별로 달라질 수 있다. 반대로 TSMC는 현재 P/E 약 34배 수준에서 성장률 대비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성장 지속성, 실적 가이던스, 자본지출 집행 계획, 고객 집중도(예: 엔비디아 의존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추가 정보 및 공시
기사 작성자는 Justin Pope이며, 그는 기사에 언급된 종목들에 대해 개인 보유 포지션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메타 플랫폼스, 엔비디아, TSMC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추천하고 있다고 공시했으며, 해당 매체의 공시 정책이 존재한다. 기사 말미에는 기사 내 의견이 저자의 견해이며 반드시 나스닥(Nasdaq, Inc.)의 공식 견해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면책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결론: AI 중심의 기술 수요 확대는 메타 플랫폼스와 TSMC 같은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는 대규모 사용자 기반과 아직 완전히 수익화되지 않은 플랫폼을 통해 광고와 새로운 제품군에서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TSMC는 데이터센터용 AI 칩 수요 증대로 인해 높은 이익 성장률을 실현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대규모 자본지출, 고객 집중도, 지정학적 리스크, 밸류에이션 부담 등은 투자자들이 면밀히 검토해야 할 위험 요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