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미국 내 기준 연회비 $65로 가치를 제공하는 회원제 유통업체다. 또한 북미 외 지역에서의 확장에서 문화적 실수를 회피하며 4개 대륙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동종 업계에서의 경쟁력으로 작용해왔다.
2026년 2월 2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투자자는 코스트코 주식을 매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본문에서 언급된 핵심 이유는 밸류에이션(Valuation)이다.

밸류에이션 관련 핵심 수치를 보면, 작성 시점 기준 코스트코의 주가수익비율(P/E)은 약 54배다. 이는 월마트의 45배, 아마존의 28배보다 높은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고성장주라면 높은 P/E를 용인할 수 있으나, 코스트코는 전형적인 고성장주로 분류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의 균형이 흔들릴 수 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재무 지표 측면에서, 2026 회계연도 1분기(종료일: 2025년 11월 23일)에 코스트코는 총 매출 $670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순이익은 $20억으로 11% 증가했는데, 이는 전 회계연도(2025년)의 10% 수준의 이익 증가와 유사하다. 이러한 성장률은 향후 10년을 놓고 봤을 때 양호한 편이나, 현재의 54배라는 P/E는 이익 성장률(대부분 두 자릿수 초중반)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핵심 요지: 코스트코는 높은 품질과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유지해왔고,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기업의 일관된 성과를 평가해온 결과다.
역사적 밸류에이션 범위를 보면 코스트코의 P/E는 2019년 이후로 한 번도 3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 P/E가 20 미만으로 떨어졌던 마지막 시점은 2010년이다. 따라서 시장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코스트코의 밸류에이션이 대폭 저렴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회원제 모델과 실적 안정성 측면에서, 코스트코의 연회비 수익과 회원 충성도는 경기 변동성에 대한 방어 요인으로 작용한다.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제적 확장과 함께 매출 다변화를 이루었고, 이는 경쟁사들(예: 월마트, 홈디포)과 비교했을 때 문화적 실패를 상대적으로 적게 겪은 성과로 판명되었다.
용어 설명 — P/E(주가수익비율): P/E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자가 기업의 현재 이익 대비 얼마나 많은 프리미엄을 주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P/E가 높다는 것은 성장 기대치가 크거나(미래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 혹은 현재 이익 수준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뜻이다. 반대로 P/E가 낮으면 가치주로 간주되지만, 저평가의 원인이 일시적 실적 악화인지 구조적 문제인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
현재 수준의 높은 P/E는 두 가지 주요 함의를 가진다. 첫째, 향후 주가 상승 잠재력은 실적 개선(이익률 확대·매출 가속화)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둘째, 대규모 경기 하락이나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현상이 발생하면 코스트코 주가도 조정을 받을 수 있으나, 과거 패턴을 보면 P/E가 급락해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은 낮다. 즉,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특성(회원제로 인한 안정적 현금흐름, 국제적 매장 네트워크)과 높은 밸류에이션을 저울질해야 한다.
거시 경제 변수(예: 소비자 지출, 인플레이션, 금리) 변화가 코스트코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가치를 더욱 중시하게 되어 회원제 창고형 매장의 수요는 유지될 수 있다. 반면, 금리 상승이 장기간 지속되어 주식시장 전반이 재평가를 받으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단기적 매크로 쇼크는 주가 변동을 유발하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으로 회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 관점의 실용적 고려사항
신규 투자자라면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현재 주가는 이미 코스트코의 안정성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으므로, 동일한 자금을 더 높은 성장 가능성 또는 더 낮은 밸류에이션을 가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둘째, 장기 보유 중인 투자자라면 멤버십 갱신 및 국제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인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보유를 지속하는 전략을 검토할 수 있다. 셋째, 포트폴리오 내 비중은 개인의 리스크 허용도와 목표 수익률에 따라 신중히 조정해야 한다.
기타 정보 및 공시
원문 기사는 작성자 Will Healy의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해당 작성자는 기사에 언급된 종목들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또한 The Motley Fool은 아마존(Amazon), 코스트코(Costco Wholesale), 홈디포(Home Depot), 월마트(Walmart)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추천하고 있다. 본문에 포함된 수치와 연도 등은 원문이 제공한 내용에 근거한다. 마지막으로 본문 중 일부는 원문 기사 내 프로모션성 콘텐츠(예: 구체적 투자상품 권유)를 간략히 정리 및 번역하여 포함했으며, 외부 링크를 통한 추가 안내 문구는 생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