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콩) 선물 가격이 2월 19일(목) 마감에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계약에서 센트 기준 6~8센트 상승했고, 일부 신물차 계약은 2~3센트 올랐다. cmdtyView의 전국 평균 현물(캐시) 대두 가격은 $10.76 1/2로 7 1/2센트 상승했다. 대두박(soymeal) 선물은 전월물 기준으로 30~80센트 상승했고, 대두유(soy oil) 선물은 112~121포인트의 상승세를 보였다.
2026년 2월 20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주간 수출판매(Export Sales) 보고서에서 농무부(USDA)가 2월 12일이 포함된 주간에 대두 판매량을 375,000MT에서 1.2MMT(메가톤) 사이로 집계할 것으로 시장이 기대하고 있다. 같은 기간 대두박은 220,000~450,000MT, 대두유는 순감소 10,000MT에서 매출 16,000MT 사이로 관측된다. 이 수치는 향후 가격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발표될 수출판매 수치와 더불어 월간 USDA 보고서와 각종 국제 수급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수출 발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 추가적인 가격 상승 압력이 존재하며, 반대로 수요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다.
미국 농무부가 주최하는 연례 USDA Ag Outlook Forum에서는 올해 봄 대두 파종면적이 8,500만 에이커(85 million acres)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와 일치하는 수치이며, 지난해 대비 380만 에이커(3.8 million acres)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의향(interior) 기반의 수치가 실제로 실현되면 생산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나, 실사(현장) 기반의 최종 결과는 3월 발표되는 파종의향(Planting Intentions) 조사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대두 총생산은 4.45 bbu(십억 부셸)로 추정되었고, 수확량은 53 bpa(에이커당 부셸)로 제시되었다.
국제적으로는 International Grains Council(IGC) 데이터가 세계 대두 재고가 2 MMT 증가해 79 MMT가 되었다고 보고했다. IGC는 같은 보고에서 전 세계 소비는 1 MMT 감소했고 생산은 1 MMT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급 변화는 글로벌 재고 지표에 영향을 주며, 지역별 수출·수입 흐름과 가격에 파급될 수 있다.
선물별 종가는 다음과 같다. 2026년 3월물(마감) 대두는 $11.41로 7 1/2센트 상승 마감했고, 근월 현물(Cash)은 $10.76 1/2로 7 1/2센트 올랐다. 2026년 5월물은 $11.56로 7센트 상승, 2026년 7월물은 $11.68로 6 1/2센트 상승 마감했다.
기사 작성자 안전 공시: 2026년 2월 20일 기사 게재 시점에 Austin Schroeder는 본 기사에 언급된 증권 중 어느 것에도 직접적 또는 간접적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본 기사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을 위한 것이며, 더 자세한 공개정책은 Barchart의 공시를 참조하고 있다.
용어 설명(투자자·독자를 위한 보충 설명)
MMT(메가톤, million metric tons)는 백만 톤 단위의 무게 표기로, 농산물 국제 수급 보고에서 사용되는 표준 단위다. MT는 metric ton(미터법 톤)을 의미한다. bbu(십억 부셸)는 곡물 생산량을 표시하는 미국식 단위이며, bpa(에이커당 부셸)는 단위면적당 생산성이다. 현물(Cash) 가격은 즉시 인도되는 시장 가격을 말하고, 선물(Futures)은 미래 특정 시점에 인도·정산되는 계약 가격으로 수급 기대와 투기적 수요에 의해 형성된다.
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전문적 분석)
단기적으로 이번 주 수출판매 보고서와 USDA의 월간·계절적 발표가 대두 가격의 방향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수출판매가 375,000MT~1.2MMT 수준으로 강하게 나올 경우, 미국 대두에 대한 외국 수요가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선물가격의 추가 상승이 촉발될 수 있다. 반대로 수치가 하단을 벗어나 약화될 경우, 특히 대두박(soymeal) 수요 둔화이 동반된다면 가격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
대두박 가격의 상승(30~80센트)은 가축사료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육류·유제품 생산비가 오르는 요인이 된다. 대두유(soy oil)의 큰 폭 상승(112~121포인트)은 바이오디젤 수요와 원유·팜유 등 대체유지의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대두유 가격 상승은 식용유 가격과 바이오디젤 연료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인플레이션 지표에도 간접적인 파급효과를 가질 수 있다.
중기적으로는 USDA의 파종의향과 실제 파종면적 결과, 그리고 주요 생산국의 기상 상황(예: 남반구의 건조·강수 여부)이 공급 측 리스크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의향상 85 million acres가 실제 파종으로 이어져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가격 하방 압력이 존재하지만, 기상 이변이나 수확성적 저하가 동반될 경우 오히려 공급이 제한되어 가격이 다시 반등할 수 있다.
거래 전략 측면에서 보면, 단기 트레이더는 수출판매 발표·IGC·USDA 보고서 발표 시점의 변동성을 이용한 이벤트 트레이딩을 고려할 수 있다. 반면 원자재를 실수요 측면에서 사용하는 업체(사료업체, 식품업체, 바이오디젤 제조사 등)는 헤지(선물 매도 포지션)나 장기 계약을 통해 가격 상승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을 검토해야 한다. 농가 입장에서는 현재의 현물 상승세가 파종 결정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선제적인 마케팅(가격 방어)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결론(요약 및 주의사항)
요약하자면, 2026년 2월 19일 마감 시점 대두 시장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단기적으로는 금주 발표될 수출판매 지표와 USDA의 월간·계절 보고서가 가격 향방을 결정할 주요 변수다. 국제 재고 지표(IGC)의 소폭 증가와 생산·소비 변화는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 또는 확대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 투자자와 실수요자는 수급 데이터, 기상 변수, 정책적 변수(바이오디젤 보조 등)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 전망(시나리오): 수출판매가 상단(1.2MMT 근방)에서 확인되고 파종면적이 작년 대비 유의미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1분기 내 추가 상승(현 수준 대비 수십 센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가능하다. 반대로 수출 수요 약화·생산 증가가 동시에 확인되면 가격은 현재 레인지로 회귀하거나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보고서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