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선물은 수요일 거래에서 소폭의 강세를 유지하며 종가가 근소하게나마 상승했다. CmdtyView 전국 평균 현물 옥수수 가격은 $3.94 1/2로 ½ 센트 상승했다.
2026년 2월 19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USDA)의 비공식 추정치(armchair estimate)가 목요일에 열리는 Ag Outlook Forum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블룸버그의 애널리스트 설문조사는 옥수수 파종면적이 전년 대비 380만 에이커 감소한 9,500만 에이커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옥수수 생산량은 15.936 bbu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대비 1.085 bbu 감소한 수치이다.
(참고 이미지: CmdtyView 현물 옥수수 시세 페이지)
본 기사에서 언급된 약어와 단위에 대한 설명을 덧붙인다. bbu는 십억 부셸(billion bushels)을 의미하며 옥수수·곡물 생산량 표기에 자주 사용된다. MMT는 백만 톤(million metric tons)을 의미한다. 또한 에이커(acre)는 토지 면적 단위로, 1에이커는 약 4,047㎡(약 0.405 헥타르)에 해당한다. 이러한 단위는 국제 곡물 시장의 공급·수요 분석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에너지정보청(EIA)의 데이터 발표는 월요일 공휴일로 인해 목요일 아침으로 연기되었다. 한편,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량(2월 예상)은 ANEC(브라질 수출업체 단체)의 집계에서 1.12 MMT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주 추정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참고 이미지: 3월물 옥수수 선물 시세 개요)
선물 및 현물 마감가는 다음과 같다. 2026년 3월(근월) 옥수수 선물은 $4.27로 3/4 센트 상승했고, 근접 현물(nearby cash)은 $3.94 1/2로 ½ 센트 상승했다. 2026년 5월물은 $4.36 3/4로 1 센트 상승, 2026년 7월물은 $4.44 3/4로 ½ 센트 상승했다. 이들 수치는 시장의 단기적 변동성을 반영하며, 센트 단위의 움직임이라도 포지션 규모에 따라 실물 및 파생상품 시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사 작성 시점의 공시 사항도 포함한다. 본 기사에 원문을 쓴 Austin Schroeder는 해당 기사에 언급된 증권에 대해 직접적·간접적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다. 또한 기사에 사용된 모든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해당 저자의 견해는 반드시 나스닥, Inc.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적 분석(기술적·거시적 시사점)
블룸버그 설문에서 나타난 파종면적 감소(3.8백만 에이커)와 생산량 감소(1.085 bbu) 전망은 공급 측면에서의 둔화를 시사한다. 공급 감소가 현실화될 경우 옥수수 가격은 상방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가격 영향의 강도는 기존의 기말재고 수준, 국제 수출 수요(특히 중국·멕시코 등 주요 수입국 수요), 그리고 사료용·에탄올용 수요의 탄력성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재고 비축이 풍부하다면 가격 상승은 완만할 것이고, 재고가 타이트하다면 단기 급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수요 측면에서 옥수수는 가축 사료와 에탄올 생산, 가공·식품 산업의 핵심 원료이므로 가격 변동은 곧바로 관련 산업 비용으로 전이된다. 브라질의 2월 수출이 1.12 MMT로 증가할 경우 국제 공급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는 미국의 생산 감소와 상쇄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또한 에너지 가격 변동과 달러 환율, 운송비용 등의 외생 변수도 수출 경쟁력과 국제 가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에게 실무적 권고는 다음과 같다. 단기 트레이더는 센트 단위의 변동성을 이용한 차익거래 및 헤지 포지션을 고려하되, 주요 통계(USDA 발표, EIA 데이터, 브라질 수출 실적) 발표 전후의 변동성 확대를 유의해야 한다. 기관 투자가와 실수요자는 수급 변화 시나리오(낮은 생산·중간 재고·강한 수요)에 따른 헤지 및 공급 계약 재검토를 권장한다. 정책·농정 변수(보조금·무역정책)도 장기 수급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요약하면, 2026년 2월 19일 기준 옥수수 선물은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USDA의 공식 수급 전망 발표와 브라질 수출 동향이 향후 가격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발표 직후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와 포지셔닝을 재검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