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AI, 나스닥 상장…공모가보다 소폭 높은 30.24달러로 거래 시작

샤론AI 홀딩스(SharonAI Holdings Inc.)가 나스닥 캐피털 마켓(Nasdaq Capital Market)에서 주당 $30.24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공모가인 $30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회사는 호주 기반의 네오클라우드(Neocloud)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및 클라우드 GPU 인프라스트럭처에 특화되어 있다.

2026년 2월 18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샤론AI는 클래스 A 보통주(Class A Ordinary Common Stock) 4,166,666주를 발행해 약 $125 million의 총 조달(총수익, gross proceeds)을 확보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는 Oaktree Capital Management, L.P.가 관리하는 펀드들과 Two Seas Capital LP가 주도했으며, 다수의 다른 기관투자가들도 상당 규모로 참여했다. 샤론AI의 주식은 기존에 장외시장(OTCPK)에 등재돼 있었으나 이번 상장으로 ‘NASDAQ:SHAZ’라는 티커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샤론AI는 순조달금(net proceeds)을 GPU 중심의 추가 장비 확보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의 클라우드 GPU 플랫폼이 AI 팩토리(AI factories)주권 AI(sovereign AI)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의 단독 주간사(book-running manager)는 Lucid Capital Markets가 맡았다. 샤론AI는 주간사에 대해 공모가에서 인수 수수료 및 할인액을 차감한 가격으로 추가 625,000주를 45일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했다. 이 추가 인수 옵션은 초과배정(그린슈) 성격을 가지며, 제시된 수치만으로 보면 625,000주는 발행된 4,166,666주의 약 15%에 해당한다.


용어 설명

다음은 일반 독자에게 다소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주요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다. 나스닥 캐피털 마켓(Nasdaq Capital Market)은 나스닥 시장 내에서 중소형 기업의 상장을 위한 시장 구분 중 하나로, 상장 요건과 유동성 수준이 다른 시장과 구분된다. OTCPK(OTC Pink)는 정식 증권거래소가 아닌 장외시장에서의 거래구간으로, 보통 상장 전 기업들이 한시적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GPU(그래픽처리장치)는 병렬처리에 강점을 가진 연산장치로, 대규모의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수적인 인프라다. 클라우드 GPU는 이러한 GPU 자원을 네트워크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업들이 직접 장비를 보유하지 않고도 대규모 연산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AI 팩토리(AI factories)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모델 학습, 배포 및 모니터링 등 AI 개발의 전 과정을 통합하여 대규모로 반복·자동화하는 개념을 말한다. 주권 AI(sovereign AI)는 특정 국가나 조직이 자국의 데이터와 인프라로 자체적으로 통제 가능한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뜻한다. Book-running manager(단독 주간사)는 IPO 과정에서 청약·배분·가격설정 등을 총괄하는 주간 투자은행을 의미한다. 총조달금(gross proceeds)은 공모를 통해 회사가 투자자로부터 받은 총금액을 뜻하며, 실제 회사가 사용할 수 있는 순조달금은 인수수수료·비용 등을 차감한 금액이다.


시장 영향 및 분석

이번 상장은 AI 인프라 수요의 지속적 확장과 이를 위한 자본 유입의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샤론AI가 확보한 약 $125 million의 총조달금은 고성능 GPU 장비 추가 도입에 직접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단기적으로는 설비 투자(capex)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설비확충은 초기 투자비용과 감가상각 증가로 단기 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GPU 가격 및 공급 상황, 전 세계적인 칩 수급 리스크가 사업 계획 실행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장 직후의 주가가 공모가를 소폭 상회한 점은 초기 수요가 존재함을 보여주지만, 중기적으로는 거래 유동성, 기관의 보유 비중, 추가 주식옵션(625,000주) 행사 여부 등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추가 인수옵션이 행사될 경우 유통주식수(플로트)가 늘어나며 단기적으로 주가에 희석 압력을 줄 수 있다. 반대로 추가 자금투입이 성공적으로 인프라 확충으로 연결되면, 공급능력 증가에 따라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 기대될 수 있다.

또한, 이번 IPO를 주도한 펀드들(Oaktree Capital Management 계열 펀드·Two Seas Capital)의 참여는 기관 수요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었음을 시사한다. 기관 투자자의 참여 비중과 향후 보유기간, 매각 계획 등에 따라 향후 주가 탄력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공시되는 지분 변화와 락업(lock-up) 조건, 분기별 실적과 계약 체결 현황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유통 주식 확대 시 시나리오 예측

숫자상으로 보면, 발행된 공모주 4,166,666주에 대해 주간사에게 부여된 추가 인수옵션 625,000주는 전체 공모주의 약 15%를 차지한다. 이 옵션이 전부 행사될 경우, 시장에 풀리는 주식 수가 늘어나 유동성이 개선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주당순이익(EPS) 희석 가능성이 존재한다. 반대로 인수옵션 미행사 시에는 초기 유통물량이 상대적으로 제한돼 주가의 상방 압력이 더 쉽게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옵션 행사 여부는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변수다.

결론 및 투자 유의점

샤론AI의 나스닥 상장은 AI 연산 인프라 수요 확대의 흐름 속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회사의 향후 성공 여부는 GPU 장비 도입의 적시성, 고객 확보 능력, 그리고 글로벌 GPU 공급망의 안정성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공모 구조와 추가 인수옵션, 기관 보유 비중, 분기별 실적 및 사업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AI 인프라 경쟁 심화와 자본집약적 사업 특성상 중장기 투자 판단에는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


이 기사는 AI의 지원으로 생성되었으며 편집자의 검토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