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웰(HON)은 이사회가 보통주에 대해 주당 1.19달러의 분기 배당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배당은 2026년 3월 13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기준일(주주명부 마감일)은 2026년 2월 27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배당이 잉여금(out of surplus)에서 지급된다고 밝혔다.
2026년 2월 17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제조·기술 기업인 허니웰의 이번 배당 결정은 회사의 현금흐름과 재무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나이키(NKE)는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에 대해 주당 0.41달러의 분기 현금배당을 선언했다. 지급일은 2026년 4월 1일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 2일이다. 나이키는 주주에게 정기적인 현금환원 정책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발표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스토리지(EXR)는 2026년 1분기 배당으로 주당 1.62달러를 선언했다. 이 배당은 2026년 3월 31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 16일이다. REIT(부동산투자신탁) 구조를 가진 EXR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기반한 배당정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리도스 홀딩스(LDOS)는 보통주에 대해 주당 0.43달러의 분기 현금배당을 선언했다. 이 현금배당은 2026년 3월 31일에 지급되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 16일이다.
배당 관련 주요 날짜 요약
허니웰(HON): 배당액 1.19달러, 지급일 2026-03-13, 기준일 2026-02-27.
나이키(NKE): 배당액 0.41달러, 지급일 2026-04-01, 기준일 2026-03-02.
엑스트라 스페이스(EXR): 배당액 1.62달러, 지급일 2026-03-31, 기준일 2026-03-16.
리도스(LDOS): 배당액 0.43달러, 지급일 2026-03-31, 기준일 2026-03-16.
용어 설명
본 기사에서는 일반 독자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몇 가지 금융 용어를 간단히 설명한다. 배당기준일(record date)은 배당을 받을 자격이 있는 주주를 확정하는 날로, 해당 일자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가 배당을 받는다. 지급일(payable date)은 실제로 배당금이 주주에게 지급되는 날이다. 기사에 적시된 ‘잉여금에서 지급(out of surplus)’은 회사의 잉여금(적립된 이익 등)을 통해 배당을 집행함을 의미하며, 이는 보통 영업현금흐름 외에 이전 기간에 축적된 이익에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뜻한다.
시장 및 투자자 관점의 분석
이번 분기 배당 발표는 각 기업의 현금정책과 자본배분 우선순위를 보여준다. 허니웰의 주당 1.19달러 배당은 방위·항공·산업용 솔루션을 영위하는 기업의 현금흐름이 견조함을 시사한다. 허니웰은 통상적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해 주주환원 정책을 운영해 왔으므로, 이번 지급 역시 안정적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으로 해석될 수 있다.
나이키의 0.41달러 배당은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수요 회복을 고려했을 때 보수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배당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스포츠 의류·용품 산업은 계절성 및 소비심리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이키의 현금배당은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하는 신중한 환원 접근을 반영한다.
REIT인 EXR의 1.62달러 배당은 보관·물류 수요의 안정성으로부터 기인한 현금흐름을 반영한다. 물류·창고 수요는 전자상거래 성장과 공급망 구조 변화에 의해 장기적으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REIT 형태의 배당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리도스(LDOS)는 국방·정보기술 분야의 계약 특성상 세부 사업부의 수주 상황과 정부 예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당 0.43달러 배당 결정은 회사가 현금보유와 사업확장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신호로 해석된다.
투자자 유의사항 및 향후 전망
단기적으로는 배당공시 자체가 주가에 즉각적인 긍정·부정 신호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배당금의 크기와 지속 가능성, 그리고 회사의 잉여금 사용 여부는 중장기 투자 판단의 핵심 요소다. 예를 들어 허니웰과 같은 대형 산업주가 안정적인 배당을 유지하면, 배당투자자들에게는 방어적 포지션을 제공할 수 있다. 반대로 나이키처럼 소비재 기업은 경기 흐름과 소비심리 악화 시 배당정책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시장 관점에서는 금리 수준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배당주에 대한 매력도를 좌우한다. 금리가 오를 경우 고정수입 상품의 매력이 상승해 배당주의 상대적 매력은 낮아질 수 있다. 반대로 경기 둔화 시 안정적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배당성향(payout ratio), 잉여금 규모, 영업현금흐름(operating cash flow)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원문에서는 이 기사에 표현된 견해가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반드시 나스닥, Inc.의 입장을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참고: 본 보도는 2026년 2월 17일에 공개된 공시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배당 관련 세부 조건(예: 세금처리, 지방 규정 등)은 각국의 법률·회계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