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아, 2025년 임대수익 21.4% 증가…€1억3980만 기록

벨기에 물류 부동산 회사Montea가 2025 회계연도에 임대수익(rental income)이 전년 대비 21.4% 증가해 총 €139.8백만(€139,800,00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성장은 포트폴리오 확대와 임대차의 물가연동(인덱스화) 조항, 임대계약 재협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26년 2월 12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몬테아는 높은 공실률 관리 성과도 유지했다. 연간 평균 점유율(occupancy rate)은 99.8%로 전년의 99.9%와 거의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은 2024년 88.5%에서 소폭 개선된 88.9%를 나타냈고, 평균 차입비용(average cost of debt)은 20 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한 2.1%로 집계됐다.

핵심 수치: 임대수익 €139.8M(+21.4%), 점유율 99.8%, 영업마진 88.9%, 평균 차입비용 2.1%

몬테아의 EPRA Earnings는 전년 대비 13.6% 증가한 €112.8백만을 기록했다. 주당 EPRA 이익(EPRA earnings per share)은 €4.90로 3.7% 상승했다. 단회성(일회성) 요인의 영향을 제외한 클린(clean) 기준에서는 주당 EPRA 이익이 7.7% 증가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총 135,000㎡의 임대계약이 체결되었으나, 분기별로는 4분기 활동이 크게 둔화되어 4분기에는 단지 20,000㎡만 체결됐다. 한편 몬테아는 연중 총 250,000㎡의 임대계약을 재협상했고, 재협상 결과 평균 임대료는 9%의 상승(업리프트)을 보였다. 회사는 재협상된 임대료가 평균 추정 임대가(estimated rental values)를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포트폴리오 가치 평가(valuation) 측면에서는 하반기에 긍정적 모멘텀을 보였다. 하반기 재평가로 €44백만의 가치 증가가 발생했으며, 이는 상반기의 €13.5백만 증가와 비교된다. 연간 전체 포트폴리오 재평가(valuation)의 증감률은 0.7%로 집계되었고, 이 결과 EPRA Net Initial Yield(EPRA NIY)는 4.8%로 전년 대비 30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재무건전성 지표도 개선 조짐을 보였다. EPRA Net Tangible Assets(EPRA NTA) 주당 가치는 €81.6로 전년 대비 5.2% 상승했다. EPRA 기준 Loan-to-Value(EPRA LTV) 비율은 40.0%로 2025년 상반기(40.8%) 대비 소폭 하락했다.

회사는 2026년 실적 가이던스로 주당 EPRA 이익 €5.23주당 배당 €4.19을 제시했다. 이 수치는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회사는 2027년 주당 EPRA 이익 목표를 €5.60으로 유지하고 있다.

투자 집행 현황에서는 몬테아가 2025년에 3억 유로(€300M)를 초과 투자했으며, 2024~2027년 계획된 총 11.5억 유로(€1.15bn) 성장계획 중 현재까지 €747백만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용어 설명

EPRA는 European Public Real Estate Association의 약자로 유럽 상장 부동산 회사들이 공시하는 핵심 지표 표준을 의미한다. EPRA Earnings는 회계상 이익에서 비유동적이고 비현금성인 항목을 조정한 경상적 영업수익을 반영한다. EPRA NTA는 부동산의 실질적 자산 가치를 반영한 주당 순자산가치이며, EPRA LTV는 총 부채를 재무지표상 평가한 자산가치로 나눈 비율로 재무건전성을 보여준다. Net Initial Yield(NIY)는 임대수익 대비 부동산 자산의 초기 순수익률을 의미하며, 투자수익성 지표로 활용된다.

추가 설명: 여기서 언급된 ‘클린 기준’(clean basis)은 비교 기간의 일회성 요인(예: 자산 매각이익, 일회성 비용 등)을 제거해 본질적 영업성과를 더 명확히 보여주는 방법이다.


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 분석

몬테아의 2025년 실적은 포트폴리오 확대와 재협상에 따른 임대료 상승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견조한 임대수익 성장(21.4%)을 만들어냈다. 다만 EPRA NIY가 4.8%로 30bp 하락한 점과 2026년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돈 점은 투자자 관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금리·자금 조달환경과 관련해서는 평균 차입비용이 2.1%로 낮아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차입비용이 추가적으로 하락하거나 고정금리 전환이 진행될 경우, 순수익 개선 및 배당 여력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금리 재상승 시에는 재무비용 상승으로 EPRA 이익 및 배당성향에 하방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부동산 시장 전반의 관점에서 보면, 물류 자산에 대한 수요는 전자상거래 확산과 공급망 재편으로 꾸준히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임대료 상승률이 임대료 추정치(estimated rental values)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테넌트(임차인)의 이전·축소 리스크 및 공실 리스크가 장기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몬테아의 경우 높은 점유율(99.8%)과 대규모 재협상(250,000㎡, 평균 9% 업리프트)을 바탕으로 단기적 수익성 개선이 관찰되나, 향후 몇 분기 동안의 임대체결 속도(특히 4분기 둔화)와 자본집행(성장계획의 남은 €403M)에 따른 자금조달 전략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 시사점: 배당 접근성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는 2026년 제시된 주당 배당 €4.19의 지속성 여부가 주요 판단 요소다. 회사의 2027년 EPS 목표(€5.60)는 중기적인 성장 기대를 반영하나,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대계약 체결 가속화, 안정적 차입비용 유지, 그리고 포트폴리오 가치 상승이 병행되어야 한다.


해당 기사는 AI의 지원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편집자의 검토를 거쳐 보도한다.